[지구촌 화제 영상] 불륜녀 문자메시지에 충격…46kg 감량한 여성

입력 2017.01.03 (10:56) 수정 2017.01.03 (11: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90kg에 육박했던 미국 여성이 6개월만에 무려 46kg 감량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텍사스 주 휴스턴에 사는 서른넷의 '베지 알라' 씨인데요.

남편의 휴대전화에 불륜녀가 "당신의 아내는 정말 돼지같이 뚱뚱하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낸 게 계기였다고 합니다.

복수심을 불태우며 생애 첫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꾸준히 운동에 매진해 놀라운 변화를 이끌어낸 겁니다.

그녀는 '남편의 불륜이 삶의 전환점이 됐다'며 '지금은 이혼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화제 영상] 불륜녀 문자메시지에 충격…46kg 감량한 여성
    • 입력 2017-01-03 10:39:54
    • 수정2017-01-03 11:04:41
    지구촌뉴스
90kg에 육박했던 미국 여성이 6개월만에 무려 46kg 감량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텍사스 주 휴스턴에 사는 서른넷의 '베지 알라' 씨인데요.

남편의 휴대전화에 불륜녀가 "당신의 아내는 정말 돼지같이 뚱뚱하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낸 게 계기였다고 합니다.

복수심을 불태우며 생애 첫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꾸준히 운동에 매진해 놀라운 변화를 이끌어낸 겁니다.

그녀는 '남편의 불륜이 삶의 전환점이 됐다'며 '지금은 이혼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