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첫 전당대회…새 지도부 곧 선출
입력 2017.01.15 (16:58)
수정 2017.01.15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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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민의당 첫 전당대회가 오늘 오후 치러집니다.
이번 대선을 이끌 당 대표 등 차기 지도부가 선출됩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송수진 기자, 오늘 국민의당 전당대회, 결과가 나왔습니까?
<리포트>
네, 국민의당 전당대회는 이곳 일산 킨텍스에서 오후 한 시부터 시작됐는데요,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당원과 후보들은 초조한 마음으로 결과가 발표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결과는 장병완 선거관리위원장의 발표로 확정됩니다.
오늘이 국민의당 첫 전당대회인데요,
7천 명 가까운 대표 당원들이 참석했습니다.
출마 후보들은 문병호 전 전략홍보본부장, 손금주 전 수석 대변인, 황주홍 의원, 김영환 전 사무총장, 박지원 전 비상대책위원장까지 모두 다섯 명입니다.
이 가운데 1위 득표자가 당 대표가 되고, 2위에서 5위는 최고위원이 됩니다.
박지원 후보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최종 순위가 어떻게 나올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창당이후 첫 당원 투표인 만큼 대선을 앞두고 자강론을 내세우는 쪽과 연대론을 주장하는 쪽 간의 역학 구도가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오늘 오늘 전당대회를 통해 선출된 새 지도부는 곧바로 대선 대비 체제로 전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통적 지지 기반인 호남에서 거듭 추락 중인 지지율을 끌어올려야 하고,동시에 전국 정당으로 정체성도 키워가야 합니다.
지금까지 국민의당 전당대회 현장에서 KBS 뉴스 송수진입니다.
국민의당 첫 전당대회가 오늘 오후 치러집니다.
이번 대선을 이끌 당 대표 등 차기 지도부가 선출됩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송수진 기자, 오늘 국민의당 전당대회, 결과가 나왔습니까?
<리포트>
네, 국민의당 전당대회는 이곳 일산 킨텍스에서 오후 한 시부터 시작됐는데요,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당원과 후보들은 초조한 마음으로 결과가 발표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결과는 장병완 선거관리위원장의 발표로 확정됩니다.
오늘이 국민의당 첫 전당대회인데요,
7천 명 가까운 대표 당원들이 참석했습니다.
출마 후보들은 문병호 전 전략홍보본부장, 손금주 전 수석 대변인, 황주홍 의원, 김영환 전 사무총장, 박지원 전 비상대책위원장까지 모두 다섯 명입니다.
이 가운데 1위 득표자가 당 대표가 되고, 2위에서 5위는 최고위원이 됩니다.
박지원 후보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최종 순위가 어떻게 나올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창당이후 첫 당원 투표인 만큼 대선을 앞두고 자강론을 내세우는 쪽과 연대론을 주장하는 쪽 간의 역학 구도가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오늘 오늘 전당대회를 통해 선출된 새 지도부는 곧바로 대선 대비 체제로 전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통적 지지 기반인 호남에서 거듭 추락 중인 지지율을 끌어올려야 하고,동시에 전국 정당으로 정체성도 키워가야 합니다.
지금까지 국민의당 전당대회 현장에서 KBS 뉴스 송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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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당 첫 전당대회…새 지도부 곧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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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5 16:59:50
- 수정2017-01-15 17: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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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첫 전당대회가 오늘 오후 치러집니다.
이번 대선을 이끌 당 대표 등 차기 지도부가 선출됩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송수진 기자, 오늘 국민의당 전당대회, 결과가 나왔습니까?
<리포트>
네, 국민의당 전당대회는 이곳 일산 킨텍스에서 오후 한 시부터 시작됐는데요,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당원과 후보들은 초조한 마음으로 결과가 발표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결과는 장병완 선거관리위원장의 발표로 확정됩니다.
오늘이 국민의당 첫 전당대회인데요,
7천 명 가까운 대표 당원들이 참석했습니다.
출마 후보들은 문병호 전 전략홍보본부장, 손금주 전 수석 대변인, 황주홍 의원, 김영환 전 사무총장, 박지원 전 비상대책위원장까지 모두 다섯 명입니다.
이 가운데 1위 득표자가 당 대표가 되고, 2위에서 5위는 최고위원이 됩니다.
박지원 후보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최종 순위가 어떻게 나올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창당이후 첫 당원 투표인 만큼 대선을 앞두고 자강론을 내세우는 쪽과 연대론을 주장하는 쪽 간의 역학 구도가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오늘 오늘 전당대회를 통해 선출된 새 지도부는 곧바로 대선 대비 체제로 전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통적 지지 기반인 호남에서 거듭 추락 중인 지지율을 끌어올려야 하고,동시에 전국 정당으로 정체성도 키워가야 합니다.
지금까지 국민의당 전당대회 현장에서 KBS 뉴스 송수진입니다.
국민의당 첫 전당대회가 오늘 오후 치러집니다.
이번 대선을 이끌 당 대표 등 차기 지도부가 선출됩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송수진 기자, 오늘 국민의당 전당대회, 결과가 나왔습니까?
<리포트>
네, 국민의당 전당대회는 이곳 일산 킨텍스에서 오후 한 시부터 시작됐는데요,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당원과 후보들은 초조한 마음으로 결과가 발표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결과는 장병완 선거관리위원장의 발표로 확정됩니다.
오늘이 국민의당 첫 전당대회인데요,
7천 명 가까운 대표 당원들이 참석했습니다.
출마 후보들은 문병호 전 전략홍보본부장, 손금주 전 수석 대변인, 황주홍 의원, 김영환 전 사무총장, 박지원 전 비상대책위원장까지 모두 다섯 명입니다.
이 가운데 1위 득표자가 당 대표가 되고, 2위에서 5위는 최고위원이 됩니다.
박지원 후보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최종 순위가 어떻게 나올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창당이후 첫 당원 투표인 만큼 대선을 앞두고 자강론을 내세우는 쪽과 연대론을 주장하는 쪽 간의 역학 구도가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오늘 오늘 전당대회를 통해 선출된 새 지도부는 곧바로 대선 대비 체제로 전환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통적 지지 기반인 호남에서 거듭 추락 중인 지지율을 끌어올려야 하고,동시에 전국 정당으로 정체성도 키워가야 합니다.
지금까지 국민의당 전당대회 현장에서 KBS 뉴스 송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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