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다 같은 풀밭인 줄 알았어”
입력 2017.01.16 (06:48)
수정 2017.01.16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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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들이 노니는 공원 연못가인데요.
그 순간 주인이 말릴 틈도 없이 강아지 한 마리가 다짜고짜 연못으로 뛰어듭니다.
금세 당황한 표정으로 허겁지겁 물 밖으로 헤엄쳐 나온 강아지!
알고 보니 온통 녹조로 뒤덮인 연못을 풀밭으로 착각하고 오리 떼를 향해 뛰어가다가 이런 봉변을 당한 건데요.
물에 빠진 생쥐 꼴이 되긴 했지만 초록색이라고 다 같은 풀이 아닌걸 이날 제대로 배웠겠네요.
그 순간 주인이 말릴 틈도 없이 강아지 한 마리가 다짜고짜 연못으로 뛰어듭니다.
금세 당황한 표정으로 허겁지겁 물 밖으로 헤엄쳐 나온 강아지!
알고 보니 온통 녹조로 뒤덮인 연못을 풀밭으로 착각하고 오리 떼를 향해 뛰어가다가 이런 봉변을 당한 건데요.
물에 빠진 생쥐 꼴이 되긴 했지만 초록색이라고 다 같은 풀이 아닌걸 이날 제대로 배웠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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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다 같은 풀밭인 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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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6 06:48:28
- 수정2017-01-16 07:14:16
오리들이 노니는 공원 연못가인데요.
그 순간 주인이 말릴 틈도 없이 강아지 한 마리가 다짜고짜 연못으로 뛰어듭니다.
금세 당황한 표정으로 허겁지겁 물 밖으로 헤엄쳐 나온 강아지!
알고 보니 온통 녹조로 뒤덮인 연못을 풀밭으로 착각하고 오리 떼를 향해 뛰어가다가 이런 봉변을 당한 건데요.
물에 빠진 생쥐 꼴이 되긴 했지만 초록색이라고 다 같은 풀이 아닌걸 이날 제대로 배웠겠네요.
그 순간 주인이 말릴 틈도 없이 강아지 한 마리가 다짜고짜 연못으로 뛰어듭니다.
금세 당황한 표정으로 허겁지겁 물 밖으로 헤엄쳐 나온 강아지!
알고 보니 온통 녹조로 뒤덮인 연못을 풀밭으로 착각하고 오리 떼를 향해 뛰어가다가 이런 봉변을 당한 건데요.
물에 빠진 생쥐 꼴이 되긴 했지만 초록색이라고 다 같은 풀이 아닌걸 이날 제대로 배웠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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