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중국, 위자료 마련하려고…5개월 아들 팔려던 남성 붙잡혀
입력 2017.01.18 (20:34)
수정 2017.01.18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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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담요에 쌓인 아이를 안고 거리에 서 있습니다.
잠시 뒤 남자 두 명이 나타나 이 남성을 데리고 갑니다.
거리에서 두리번대는 남성의 모습을 의심스럽게 본 공안이 연행한 겁니다.
조사 결과 남성은 7~8만 위안, 우리돈 천여만원을 받고 자신의 5개월된 아이를 팔려고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아내가 이혼 위자료로 고급 승용차를 요구하자 그 돈을 마련하려고 한 건데요.
해당 사실이 알려지자 중국 네티즌들은 고급 승용차를 요구한 아내와 아이를 팔려고 한 남편 모두에게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잠시 뒤 남자 두 명이 나타나 이 남성을 데리고 갑니다.
거리에서 두리번대는 남성의 모습을 의심스럽게 본 공안이 연행한 겁니다.
조사 결과 남성은 7~8만 위안, 우리돈 천여만원을 받고 자신의 5개월된 아이를 팔려고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아내가 이혼 위자료로 고급 승용차를 요구하자 그 돈을 마련하려고 한 건데요.
해당 사실이 알려지자 중국 네티즌들은 고급 승용차를 요구한 아내와 아이를 팔려고 한 남편 모두에게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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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중국, 위자료 마련하려고…5개월 아들 팔려던 남성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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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8 20:35:08
- 수정2017-01-18 20:49:01
한 남성이 담요에 쌓인 아이를 안고 거리에 서 있습니다.
잠시 뒤 남자 두 명이 나타나 이 남성을 데리고 갑니다.
거리에서 두리번대는 남성의 모습을 의심스럽게 본 공안이 연행한 겁니다.
조사 결과 남성은 7~8만 위안, 우리돈 천여만원을 받고 자신의 5개월된 아이를 팔려고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아내가 이혼 위자료로 고급 승용차를 요구하자 그 돈을 마련하려고 한 건데요.
해당 사실이 알려지자 중국 네티즌들은 고급 승용차를 요구한 아내와 아이를 팔려고 한 남편 모두에게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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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이혼 위자료로 고급 승용차를 요구하자 그 돈을 마련하려고 한 건데요.
해당 사실이 알려지자 중국 네티즌들은 고급 승용차를 요구한 아내와 아이를 팔려고 한 남편 모두에게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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