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뉴스] “대통령 최종변론 출석 여부 22일까지 밝혀달라”

입력 2017.02.20 (12:35) 수정 2017.02.20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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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측에게 탄핵심판 최종변론 기일 출석 여부를 모레(22일)까지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오늘 열린 박 대통령 탄핵심판 15차 변론기일에서 "대통령이 출석하는 데 예우 등 준비할 부분이 여러 가지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이정미 대행은 박 대통령이 만약 최후변론에 출석한다면 국회와 헌법재판관들이 질문할 권리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헌재는 또 박근혜 대통령 측이 탄핵심판 최종변론을 3월 초로 연기해 달라고 요구한 것에 대해 다음 재판에서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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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초 뉴스] “대통령 최종변론 출석 여부 22일까지 밝혀달라”
    • 입력 2017-02-20 12:36:54
    • 수정2017-02-20 12: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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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 측에게 탄핵심판 최종변론 기일 출석 여부를 모레(22일)까지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오늘 열린 박 대통령 탄핵심판 15차 변론기일에서 "대통령이 출석하는 데 예우 등 준비할 부분이 여러 가지 있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이정미 대행은 박 대통령이 만약 최후변론에 출석한다면 국회와 헌법재판관들이 질문할 권리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헌재는 또 박근혜 대통령 측이 탄핵심판 최종변론을 3월 초로 연기해 달라고 요구한 것에 대해 다음 재판에서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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