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도발은 전투상황으로 이어질 것”

입력 2017.02.20 (21:24) 수정 2017.02.20 (22: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사령관은 북한의 도발 위험성을 강조하며 북한의 단 한번의 도발이 전투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브룩스 사령관은 미국 CBS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만일 북한이 핵무기를 사용한다면 효과적이고 압도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을 지도에서 없애는 것도 포함하느냐는 질문에는 "어느 것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北 도발은 전투상황으로 이어질 것”
    • 입력 2017-02-20 21:25:56
    • 수정2017-02-20 22:06:07
    뉴스 9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사령관은 북한의 도발 위험성을 강조하며 북한의 단 한번의 도발이 전투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브룩스 사령관은 미국 CBS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만일 북한이 핵무기를 사용한다면 효과적이고 압도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을 지도에서 없애는 것도 포함하느냐는 질문에는 "어느 것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