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러시아, ‘수영복 스키대회’…1,200명 참가 세계 기록
입력 2017.04.03 (07:25)
수정 2017.04.03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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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소치에서 수영복 입고 스키 타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영하의 날씨 속에서도 무려 1,200명이 수영복만 입고 스키를 즐겼는데요.
지난해 참가인원 천 여덟 명을 넘어서 기네스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대회가 열린 스키장은 지난 2014년 소치 올림픽 때 시설 등이 크게 개선돼 스키 명소가 됐다고 합니다.
영하의 날씨 속에서도 무려 1,200명이 수영복만 입고 스키를 즐겼는데요.
지난해 참가인원 천 여덟 명을 넘어서 기네스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대회가 열린 스키장은 지난 2014년 소치 올림픽 때 시설 등이 크게 개선돼 스키 명소가 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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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러시아, ‘수영복 스키대회’…1,200명 참가 세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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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03 07:29:21
- 수정2017-04-03 08:04:21
러시아 소치에서 수영복 입고 스키 타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영하의 날씨 속에서도 무려 1,200명이 수영복만 입고 스키를 즐겼는데요.
지난해 참가인원 천 여덟 명을 넘어서 기네스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대회가 열린 스키장은 지난 2014년 소치 올림픽 때 시설 등이 크게 개선돼 스키 명소가 됐다고 합니다.
영하의 날씨 속에서도 무려 1,200명이 수영복만 입고 스키를 즐겼는데요.
지난해 참가인원 천 여덟 명을 넘어서 기네스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대회가 열린 스키장은 지난 2014년 소치 올림픽 때 시설 등이 크게 개선돼 스키 명소가 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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