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총리 이임…사회적 대통합 강조
입력 2017.05.11 (21:19)
수정 2017.05.1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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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6개월 동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아 온 황교안 국무총리가 오늘(11일) 이임했습니다.
황 총리는 이임식에서 사회적 대통합을 강조하며 새 정부를 중심으로 미래를 열어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영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1일) 황교안 국무총리가 제출한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2015년 6월 취임한 황 총리는 지난해 12월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된 이후에는 대통령 권한대행 역할을 맡아왔습니다.
이후 보수 진영의 유력한 대선 주자로 거론되기도 했지만 권한대행의 책무에 전념하겠다며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황 총리는 1년 11개월 간의 재임 기간 동안 북핵 위협에 대한 국제협력이 공고해졌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사회적 대통합을 강조하며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녹취> 황교안(국무총리) : "이제 새 정부를 중심으로 전 국민이 합심해서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야 합니다."
청와대는 황 총리 퇴임 이후 장관 제청을 어떻게 할지 결정된 것은 없다며 새 총리가 제청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최영윤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6개월 동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아 온 황교안 국무총리가 오늘(11일) 이임했습니다.
황 총리는 이임식에서 사회적 대통합을 강조하며 새 정부를 중심으로 미래를 열어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영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1일) 황교안 국무총리가 제출한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2015년 6월 취임한 황 총리는 지난해 12월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된 이후에는 대통령 권한대행 역할을 맡아왔습니다.
이후 보수 진영의 유력한 대선 주자로 거론되기도 했지만 권한대행의 책무에 전념하겠다며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황 총리는 1년 11개월 간의 재임 기간 동안 북핵 위협에 대한 국제협력이 공고해졌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사회적 대통합을 강조하며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녹취> 황교안(국무총리) : "이제 새 정부를 중심으로 전 국민이 합심해서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야 합니다."
청와대는 황 총리 퇴임 이후 장관 제청을 어떻게 할지 결정된 것은 없다며 새 총리가 제청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최영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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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 총리 이임…사회적 대통합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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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5-11 21:23:04
- 수정2017-05-11 21:25:52
<앵커 멘트>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6개월 동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아 온 황교안 국무총리가 오늘(11일) 이임했습니다.
황 총리는 이임식에서 사회적 대통합을 강조하며 새 정부를 중심으로 미래를 열어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영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1일) 황교안 국무총리가 제출한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2015년 6월 취임한 황 총리는 지난해 12월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된 이후에는 대통령 권한대행 역할을 맡아왔습니다.
이후 보수 진영의 유력한 대선 주자로 거론되기도 했지만 권한대행의 책무에 전념하겠다며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황 총리는 1년 11개월 간의 재임 기간 동안 북핵 위협에 대한 국제협력이 공고해졌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사회적 대통합을 강조하며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녹취> 황교안(국무총리) : "이제 새 정부를 중심으로 전 국민이 합심해서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야 합니다."
청와대는 황 총리 퇴임 이후 장관 제청을 어떻게 할지 결정된 것은 없다며 새 총리가 제청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최영윤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6개월 동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아 온 황교안 국무총리가 오늘(11일) 이임했습니다.
황 총리는 이임식에서 사회적 대통합을 강조하며 새 정부를 중심으로 미래를 열어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영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11일) 황교안 국무총리가 제출한 사표를 수리했습니다.
2015년 6월 취임한 황 총리는 지난해 12월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된 이후에는 대통령 권한대행 역할을 맡아왔습니다.
이후 보수 진영의 유력한 대선 주자로 거론되기도 했지만 권한대행의 책무에 전념하겠다며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황 총리는 1년 11개월 간의 재임 기간 동안 북핵 위협에 대한 국제협력이 공고해졌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사회적 대통합을 강조하며 새 정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녹취> 황교안(국무총리) : "이제 새 정부를 중심으로 전 국민이 합심해서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야 합니다."
청와대는 황 총리 퇴임 이후 장관 제청을 어떻게 할지 결정된 것은 없다며 새 총리가 제청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최영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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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윤 기자 freey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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