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타이완 관광청 홍보대사’ 여진구, 팬과 함께한 나들이

입력 2017.05.29 (08:25) 수정 2017.05.29 (09: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왕성히 활동하는 배우 여진구 씨가 지난 주말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타이완 관광청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여진구 씨!

현지의 매력을 대중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행사에 참석한 것인데요~

<녹취> 여진구 : "네, 여러분 안녕하세요."

화면으로만 만나던 여진구 씨를 실제로 본 소감이 어떨까요?

<녹취> 전애리(행사 참가자) : "너무 잘생겼어요~"

<녹취> 박연진(행사 참가자) : "진구 씨도 만나고 되게 좋은 것 같아요. 타이완에 대한 정보도 얻고."

행사에 참여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준 여진구 씨를 연예수첩이 직접 만나봤습니다!

<녹취> 여진구 :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배우 여진구입니다."

타이완 관관청 홍보대사 여진구 씨가 추천하는 관광지는 어딘지 궁금한데요.

<녹취> 여진구 : "저는 펑후라는 남쪽에 다녀왔는데, 대만 남쪽인데요. 굉장히 좋더라고요. 바로 앞에 해변가도 있고 밤이 되면 열리는 야시장도 정말 가까운 곳에 있고."

답답한 촬영장이 아니라 넓은 야외로 나와서일까요, 표정이 무척이나 밝아 보이는 것 같죠?

<녹취> 여진구 : "안 그래도 요즘에 바깥에 날씨를 보면서 ‘어디 놀러가고 싶다’라는 마음이 컸었는데 이런 뜻 깊은 자리가 생겨서 너무 설레요. 지금 기분도 좋고."

한해도 쉬지 않고 연달아 작품 활동을 이어간 여진구 씨,

올해로 데뷔 12년차! 출연한 작품만 무려 30편이 넘는데요.

올해로 성인이 된 만큼, 꼭 도전하고 싶은 작품이 있다고 합니다!

<녹취> 여진구 : "청춘물? 풋풋하고 파릇파릇한, 약간 또 서툴기도 하고 그런 모습의 청춘물을 지금 제 나이 대밖에 할 수 없으니까요. 그런 작품을 하나 남겨놓고 싶은 생각은 들어요."

청춘의 치열한 일상을 그린 작품에서 여진구 씨를 조만간 만날 수 있길 바랄게요~

<녹취> 여진구 : "여러분 만나서 정말 반가웠고요. 항상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여진구 씨, 멋진 배우로 성장해 나가길 응원하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예수첩] ‘타이완 관광청 홍보대사’ 여진구, 팬과 함께한 나들이
    • 입력 2017-05-29 08:37:44
    • 수정2017-05-29 09:08:00
    아침뉴스타임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왕성히 활동하는 배우 여진구 씨가 지난 주말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타이완 관광청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여진구 씨!

현지의 매력을 대중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행사에 참석한 것인데요~

<녹취> 여진구 : "네, 여러분 안녕하세요."

화면으로만 만나던 여진구 씨를 실제로 본 소감이 어떨까요?

<녹취> 전애리(행사 참가자) : "너무 잘생겼어요~"

<녹취> 박연진(행사 참가자) : "진구 씨도 만나고 되게 좋은 것 같아요. 타이완에 대한 정보도 얻고."

행사에 참여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준 여진구 씨를 연예수첩이 직접 만나봤습니다!

<녹취> 여진구 :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배우 여진구입니다."

타이완 관관청 홍보대사 여진구 씨가 추천하는 관광지는 어딘지 궁금한데요.

<녹취> 여진구 : "저는 펑후라는 남쪽에 다녀왔는데, 대만 남쪽인데요. 굉장히 좋더라고요. 바로 앞에 해변가도 있고 밤이 되면 열리는 야시장도 정말 가까운 곳에 있고."

답답한 촬영장이 아니라 넓은 야외로 나와서일까요, 표정이 무척이나 밝아 보이는 것 같죠?

<녹취> 여진구 : "안 그래도 요즘에 바깥에 날씨를 보면서 ‘어디 놀러가고 싶다’라는 마음이 컸었는데 이런 뜻 깊은 자리가 생겨서 너무 설레요. 지금 기분도 좋고."

한해도 쉬지 않고 연달아 작품 활동을 이어간 여진구 씨,

올해로 데뷔 12년차! 출연한 작품만 무려 30편이 넘는데요.

올해로 성인이 된 만큼, 꼭 도전하고 싶은 작품이 있다고 합니다!

<녹취> 여진구 : "청춘물? 풋풋하고 파릇파릇한, 약간 또 서툴기도 하고 그런 모습의 청춘물을 지금 제 나이 대밖에 할 수 없으니까요. 그런 작품을 하나 남겨놓고 싶은 생각은 들어요."

청춘의 치열한 일상을 그린 작품에서 여진구 씨를 조만간 만날 수 있길 바랄게요~

<녹취> 여진구 : "여러분 만나서 정말 반가웠고요. 항상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여진구 씨, 멋진 배우로 성장해 나가길 응원하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