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전방 중부전선에서 북한군 1명 귀순
입력 2017.06.13 (23:10)
수정 2017.06.13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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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한군 1명이 오늘 저녁 중부전선에서 우리군 GP를 통해 귀순했다고 군 당국이 밝혔습니다.
군은 합동심문조를 편성해 귀순 동기와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유광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저녁 7시 55분쯤 중부전선 최전방 육군 5사단 GP를 통해 북한군 1명이 귀순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군 관계자는 GP 병력들이 귀순자의 신병을 확보했고, 별도의 교전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저녁 7시 47분쯤 북한군 1명이 우리군 GP에서부터 북쪽으로 약 500m 떨어진 곳에서 남하 중인 것을 우리군이 식별했고, 이후 군은 귀순 유도작전을 벌였다고 군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약 1시간 가량 진행된 귀순자 유도 작전을 통해 북한군을 일반전초인 GOP부대까지 무사히 넘겼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군은 해당부대와 기무사, 국정원 등으로 구성된 합동심문조를 꾸려, 정확한 귀순 동기와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전방 지역에서 북한군이 우리 군을 통해 귀순한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약 9개월 만입니다.
당시에도 북한군 1명이 군사분계선을 넘어 우리 군 GP로 귀순했습니다.
KBS 뉴스 유광석입니다.
북한군 1명이 오늘 저녁 중부전선에서 우리군 GP를 통해 귀순했다고 군 당국이 밝혔습니다.
군은 합동심문조를 편성해 귀순 동기와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유광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저녁 7시 55분쯤 중부전선 최전방 육군 5사단 GP를 통해 북한군 1명이 귀순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군 관계자는 GP 병력들이 귀순자의 신병을 확보했고, 별도의 교전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저녁 7시 47분쯤 북한군 1명이 우리군 GP에서부터 북쪽으로 약 500m 떨어진 곳에서 남하 중인 것을 우리군이 식별했고, 이후 군은 귀순 유도작전을 벌였다고 군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약 1시간 가량 진행된 귀순자 유도 작전을 통해 북한군을 일반전초인 GOP부대까지 무사히 넘겼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군은 해당부대와 기무사, 국정원 등으로 구성된 합동심문조를 꾸려, 정확한 귀순 동기와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전방 지역에서 북한군이 우리 군을 통해 귀순한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약 9개월 만입니다.
당시에도 북한군 1명이 군사분계선을 넘어 우리 군 GP로 귀순했습니다.
KBS 뉴스 유광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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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전방 중부전선에서 북한군 1명 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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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13 23:11:21
- 수정2017-06-13 23:42:55
<앵커 멘트>
북한군 1명이 오늘 저녁 중부전선에서 우리군 GP를 통해 귀순했다고 군 당국이 밝혔습니다.
군은 합동심문조를 편성해 귀순 동기와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유광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저녁 7시 55분쯤 중부전선 최전방 육군 5사단 GP를 통해 북한군 1명이 귀순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군 관계자는 GP 병력들이 귀순자의 신병을 확보했고, 별도의 교전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저녁 7시 47분쯤 북한군 1명이 우리군 GP에서부터 북쪽으로 약 500m 떨어진 곳에서 남하 중인 것을 우리군이 식별했고, 이후 군은 귀순 유도작전을 벌였다고 군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약 1시간 가량 진행된 귀순자 유도 작전을 통해 북한군을 일반전초인 GOP부대까지 무사히 넘겼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군은 해당부대와 기무사, 국정원 등으로 구성된 합동심문조를 꾸려, 정확한 귀순 동기와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전방 지역에서 북한군이 우리 군을 통해 귀순한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약 9개월 만입니다.
당시에도 북한군 1명이 군사분계선을 넘어 우리 군 GP로 귀순했습니다.
KBS 뉴스 유광석입니다.
북한군 1명이 오늘 저녁 중부전선에서 우리군 GP를 통해 귀순했다고 군 당국이 밝혔습니다.
군은 합동심문조를 편성해 귀순 동기와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유광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오늘 저녁 7시 55분쯤 중부전선 최전방 육군 5사단 GP를 통해 북한군 1명이 귀순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군 관계자는 GP 병력들이 귀순자의 신병을 확보했고, 별도의 교전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저녁 7시 47분쯤 북한군 1명이 우리군 GP에서부터 북쪽으로 약 500m 떨어진 곳에서 남하 중인 것을 우리군이 식별했고, 이후 군은 귀순 유도작전을 벌였다고 군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약 1시간 가량 진행된 귀순자 유도 작전을 통해 북한군을 일반전초인 GOP부대까지 무사히 넘겼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군은 해당부대와 기무사, 국정원 등으로 구성된 합동심문조를 꾸려, 정확한 귀순 동기와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전방 지역에서 북한군이 우리 군을 통해 귀순한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약 9개월 만입니다.
당시에도 북한군 1명이 군사분계선을 넘어 우리 군 GP로 귀순했습니다.
KBS 뉴스 유광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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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석 기자 ksy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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