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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경제타임 단독 인터뷰] 아룬 자이틀리 인도 재무장관
입력 2017.06.19 (22:11) 인터넷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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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경제타임 단독 인터뷰] 아룬 자이틀리 인도 재무장관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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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글로벌 시장이 인도의 어떤 시장에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까?"

<답변>
"두 가지 중요한 분야가 있습니다. 서비스 분야가 매우 빨리 성장하고 있는데, 거의 9~10%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분야의 잠재력이 매우 큰 것이죠. 하지만 인도의 관점에서 보면 장기적인 인프라 투자가 안전한 수익을 보장할 겁니다.

그리고 제조업에 대한 투자인데, 한국은 이 두 분야 모두 잘하고 있습니다."

<질문>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문재인 대통령의 전화 통화가 한국에서 이슈가 됐고, 모디 총리는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하는 글을 한국어로 써서 트위터에 올려서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데요, 앞으로 두 나라의 경제협력 등에 무엇을 더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답변>
"한국-인도 정상이 가까운 미래에 만나길 희망합니다. 양자 회담이나, 또는 여러 정상들이 모이는 자리에서 따로 만나도 좋습니다. 이런 만남이 두 나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재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봅니다."

<질문>
"두 나라 협력에 걸림돌이 될 만한 게 있을까요?"

<답변>
"큰 장애는 없다고 봅니다. 한-인도는 매우 부드러운 관계이고 작은 차이를 극복하기에 충분한 관계입니다."

<질문>
"무역 불균형이나 정부의 개입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답변>
"무역 불균형이 무역을 제한하는 이유가 돼서는 안됩니다. 무역을 확대하면 경제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무역 확대는 많은 한국기업의 투자 참여를 의미하는데 투자가 늘어날수록 성장에 도움이 될 겁니다."

<질문>
"인도의 스타트 업이나 외국인 투자 환경은 어떻습니까?"

<답변>
"인도는 정보기술에 관해 경쟁력을 갖는 것이 강점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인도의 많은 전문가, 젊은이들이 정보기술 분야에 힘을 쏟았고 다양하고 복잡한 문제에 대해 IT 솔루션을 찾고 있습니다. IT 전문가들과 IT 기업들이 인도 국내뿐 아니라 국제사회에서도 중요한 성과를 내고 있는데 IT를 주요 기반으로 다수 스타트업 회사들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의 성공률이 그리 높지 않은 게 사실입니다. 프로젝트가 성공하면 엄청 큰 성공을 거두는 거죠."

<질문>
"두 나라의 문화 격차를 좁히면 경제나 무역 등 다른 분야의 격차도 좁힐 수 있수 있는 것 같은데..."

<답변>
"한-인도 문화교류를 확대할 필요가 있습니다. 인도 영화는 대단한 외교 사절이라고 확신합니다. 인도의 소프트 파워를 보여주는 것이고 인도를 세계 각국의 가정들과 더 가깝게 이어주는 것이죠. 인도를 포함해 어디서나 인터넷 보급률이 높아지면 인도 사람들도 영화를 통해 한국 사회와 문화에 대해 더 잘 이해하게 될 겁니다."

<질문>
"문화 격차를 좁히려면 어떤게 필요할까요?"

<답변>
"한-인도 두 나라 국민이 더 교류하고 두 나라 사이에 정보 흐름이 더 나아지고, 두 나라 사이에 연결성이 더 많아지길 기대합니다."

[연관기사] [글로벌 경제] 글로벌 저성장 해법, ‘인구 부자’ 나라를 주목하라!
  • [KBS 경제타임 단독 인터뷰] 아룬 자이틀리 인도 재무장관
    • 입력 2017.06.19 (22:11)
    인터넷 뉴스
[KBS 경제타임 단독 인터뷰] 아룬 자이틀리 인도 재무장관
<질문>
"글로벌 시장이 인도의 어떤 시장에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까?"

<답변>
"두 가지 중요한 분야가 있습니다. 서비스 분야가 매우 빨리 성장하고 있는데, 거의 9~10%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분야의 잠재력이 매우 큰 것이죠. 하지만 인도의 관점에서 보면 장기적인 인프라 투자가 안전한 수익을 보장할 겁니다.

그리고 제조업에 대한 투자인데, 한국은 이 두 분야 모두 잘하고 있습니다."

<질문>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문재인 대통령의 전화 통화가 한국에서 이슈가 됐고, 모디 총리는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하는 글을 한국어로 써서 트위터에 올려서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데요, 앞으로 두 나라의 경제협력 등에 무엇을 더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답변>
"한국-인도 정상이 가까운 미래에 만나길 희망합니다. 양자 회담이나, 또는 여러 정상들이 모이는 자리에서 따로 만나도 좋습니다. 이런 만남이 두 나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재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봅니다."

<질문>
"두 나라 협력에 걸림돌이 될 만한 게 있을까요?"

<답변>
"큰 장애는 없다고 봅니다. 한-인도는 매우 부드러운 관계이고 작은 차이를 극복하기에 충분한 관계입니다."

<질문>
"무역 불균형이나 정부의 개입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답변>
"무역 불균형이 무역을 제한하는 이유가 돼서는 안됩니다. 무역을 확대하면 경제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무역 확대는 많은 한국기업의 투자 참여를 의미하는데 투자가 늘어날수록 성장에 도움이 될 겁니다."

<질문>
"인도의 스타트 업이나 외국인 투자 환경은 어떻습니까?"

<답변>
"인도는 정보기술에 관해 경쟁력을 갖는 것이 강점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인도의 많은 전문가, 젊은이들이 정보기술 분야에 힘을 쏟았고 다양하고 복잡한 문제에 대해 IT 솔루션을 찾고 있습니다. IT 전문가들과 IT 기업들이 인도 국내뿐 아니라 국제사회에서도 중요한 성과를 내고 있는데 IT를 주요 기반으로 다수 스타트업 회사들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의 성공률이 그리 높지 않은 게 사실입니다. 프로젝트가 성공하면 엄청 큰 성공을 거두는 거죠."

<질문>
"두 나라의 문화 격차를 좁히면 경제나 무역 등 다른 분야의 격차도 좁힐 수 있수 있는 것 같은데..."

<답변>
"한-인도 문화교류를 확대할 필요가 있습니다. 인도 영화는 대단한 외교 사절이라고 확신합니다. 인도의 소프트 파워를 보여주는 것이고 인도를 세계 각국의 가정들과 더 가깝게 이어주는 것이죠. 인도를 포함해 어디서나 인터넷 보급률이 높아지면 인도 사람들도 영화를 통해 한국 사회와 문화에 대해 더 잘 이해하게 될 겁니다."

<질문>
"문화 격차를 좁히려면 어떤게 필요할까요?"

<답변>
"한-인도 두 나라 국민이 더 교류하고 두 나라 사이에 정보 흐름이 더 나아지고, 두 나라 사이에 연결성이 더 많아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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