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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 ‘녹색 금’을 잡아라!
입력 2017.06.21 (09:49) 수정 2017.06.21 (10:00)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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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 ‘녹색 금’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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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삶을 획기적으로 바꿔줄 것으로 기대되는 녹색 물질이 있습니다.

해조류 중에서도 우리가 흔히 식물성 플랑크톤이라고 부르는 미세조류가 바로 주인공인데요.

디젤이나 에탄올 같은 바이오연료를 추출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단백질과 비타민, 각종 오일, 항산화물질도 풍부해 미래 식량이나 화장품, 바이오 플라스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관건은 이 미세조류를 간단하면서도 저렴하게 생산하는 겁니다.

그런데 20년째 미세조류 배양 연구를 하고 있는 네덜란드 바헤닝언 대학교가 기본 영양소와 햇빛, 그리고 이산화탄소를 이용해 성장 속도를 높이는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인터뷰> 리스(네덜란드 바헤닝언대학교 연구원) : "해수에서 성장하는 농작물은 극소수입니다. 우리는 이 해수 성장 시스템을 육지 농사에 적용해, 사막이나 농업에는 적합하지 않은 땅 등 척박한 환경에서도 식물을 재배할 수 있습니다."

'녹색 금'이라고 불리는 해양 미세조류를 둘러싼 세계 각국의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 바닷속 ‘녹색 금’을 잡아라!
    • 입력 2017.06.21 (09:49)
    • 수정 2017.06.21 (10:00)
    930뉴스
바닷속 ‘녹색 금’을 잡아라!
미래의 삶을 획기적으로 바꿔줄 것으로 기대되는 녹색 물질이 있습니다.

해조류 중에서도 우리가 흔히 식물성 플랑크톤이라고 부르는 미세조류가 바로 주인공인데요.

디젤이나 에탄올 같은 바이오연료를 추출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단백질과 비타민, 각종 오일, 항산화물질도 풍부해 미래 식량이나 화장품, 바이오 플라스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관건은 이 미세조류를 간단하면서도 저렴하게 생산하는 겁니다.

그런데 20년째 미세조류 배양 연구를 하고 있는 네덜란드 바헤닝언 대학교가 기본 영양소와 햇빛, 그리고 이산화탄소를 이용해 성장 속도를 높이는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인터뷰> 리스(네덜란드 바헤닝언대학교 연구원) : "해수에서 성장하는 농작물은 극소수입니다. 우리는 이 해수 성장 시스템을 육지 농사에 적용해, 사막이나 농업에는 적합하지 않은 땅 등 척박한 환경에서도 식물을 재배할 수 있습니다."

'녹색 금'이라고 불리는 해양 미세조류를 둘러싼 세계 각국의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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