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문 대통령과 셀카 성공한 김영철…‘잇몸 미소 만개’

입력 2017.07.07 (10: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개그맨 김영철이 이번엔 문재인 대통령과 제대로 사진을 찍었다.

사진: 김영철 개인 인스타그램사진: 김영철 개인 인스타그램

7일 오전 김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살면서 이런 기회가 또 올까요? 독일 교민과 함께한 행사 때문에 전용기도 다 타보고, 그것도 대통령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영철은 특유의 잇몸을 드러내며 활짝 웃는 모습이다.

이어 "무사히 행사 마치고 마지막 호텔 로비에서 헤어지는 중!"이라며 "출세했어 내가!"라는 소감을 남겼다. 그리고는 송은이, 이경규, 강호동 등 지인들과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일일히 언급하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사진: 외교부 공식 페이스북사진: 외교부 공식 페이스북

앞서 김영철은 문재인 대통령의 독일 방문 첫 일정이었던 동포 간담회에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과 함께 사회를 맡았다. 외교부의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된 현장사진에 대통령 내외와 함께 사진에 담기기 위해 뒤에서 고개를 쭉 내밀고 있는 모습이 담겨 화제가 됐다.

[관련기사] [K스타] 외교부 SNS에 문 대통령과 함께 등장한 김영철

이렇듯 사진에 얼굴만이라도 나오기 위해 애썼던 김영철은 문 대통령과 단독 사진을 찍는 데 성공하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쁨을 표출했다. 16개의 해시태그와 함께 흥분한 마음을 여과 없이 드러낸 김영철은 "암튼 뒷얘기 궁금하시지요?"라며 미처 못다 한 얘기는 방송에서 해드리겠다면서 글을 마무리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드디어 투 샷(둘이 찍는 사진)에 성공했다.", "김영철 신 났네.", "사진만 봐도 시끄럽다", "1년 치 에피소드 적립한 걸 축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스타 소연희 kbs.soso@kbs.co.kr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K스타] 문 대통령과 셀카 성공한 김영철…‘잇몸 미소 만개’
    • 입력 2017-07-07 10:24:34
    K-STAR
개그맨 김영철이 이번엔 문재인 대통령과 제대로 사진을 찍었다.

사진: 김영철 개인 인스타그램
7일 오전 김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살면서 이런 기회가 또 올까요? 독일 교민과 함께한 행사 때문에 전용기도 다 타보고, 그것도 대통령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영철은 특유의 잇몸을 드러내며 활짝 웃는 모습이다.

이어 "무사히 행사 마치고 마지막 호텔 로비에서 헤어지는 중!"이라며 "출세했어 내가!"라는 소감을 남겼다. 그리고는 송은이, 이경규, 강호동 등 지인들과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일일히 언급하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사진: 외교부 공식 페이스북
앞서 김영철은 문재인 대통령의 독일 방문 첫 일정이었던 동포 간담회에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과 함께 사회를 맡았다. 외교부의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된 현장사진에 대통령 내외와 함께 사진에 담기기 위해 뒤에서 고개를 쭉 내밀고 있는 모습이 담겨 화제가 됐다.

[관련기사] [K스타] 외교부 SNS에 문 대통령과 함께 등장한 김영철

이렇듯 사진에 얼굴만이라도 나오기 위해 애썼던 김영철은 문 대통령과 단독 사진을 찍는 데 성공하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쁨을 표출했다. 16개의 해시태그와 함께 흥분한 마음을 여과 없이 드러낸 김영철은 "암튼 뒷얘기 궁금하시지요?"라며 미처 못다 한 얘기는 방송에서 해드리겠다면서 글을 마무리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드디어 투 샷(둘이 찍는 사진)에 성공했다.", "김영철 신 났네.", "사진만 봐도 시끄럽다", "1년 치 에피소드 적립한 걸 축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스타 소연희 kbs.soso@kbs.co.kr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