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리핑] G20 정상들의 모습 ‘순간 포착’
입력 2017.07.10 (23:22)
수정 2017.07.10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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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리핑입니다.
G20 정상회의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의 손을 꼭 잡는 모습이 화제를 모았는데요.
외신들이 주목한 G20의 명장면들, 함께 보시죠.
클래식 공연장에 나란히 자리한 한미 정상 내외.
트럼프 대통령이 불쑥 왼팔을 뻗더니 문재인 대통령의 손을 잡습니다.
토닥거리며 친밀감을 표시하자, 문 대통령도 미소로 화답합니다.
보란 듯이 손을 맞잡은 한미 정상을 뒷자리에서 물끄러미 바라보던 시진핑 주석.
대북 정책의 입장 차에도 악수할 때 만큼은 미소를 잃지 않았는데요.
일본과의 회담을 앞두곤 웃음기가 사라진 표정이 고스란히 드러났다고 합니다.
단체 촬영에서도 흥미로운 상황이 연출됐습니다.
뒷줄에 있던 마크롱이 사람들을 헤치고 나오더니, 트럼프의 어깨를 툭툭 두드리고 맨 끝자리에 서는데요,
가장 최근에 취임한 대통령이 가장자리로 배치되는 원칙 때문이라고 합니다.
진지한 대화를 나누고 있는 푸틴 대통령과 메르켈 총리.
서로 동의하지 않는 듯 고개를 가로젓고, 눈을 위아래로 굴리는 기묘한 표정이 화제가 됐습니다.
두 정상은 북한 미사일에 대해 논의 중이었다고 합니다.
G20 정상회의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의 손을 꼭 잡는 모습이 화제를 모았는데요.
외신들이 주목한 G20의 명장면들, 함께 보시죠.
클래식 공연장에 나란히 자리한 한미 정상 내외.
트럼프 대통령이 불쑥 왼팔을 뻗더니 문재인 대통령의 손을 잡습니다.
토닥거리며 친밀감을 표시하자, 문 대통령도 미소로 화답합니다.
보란 듯이 손을 맞잡은 한미 정상을 뒷자리에서 물끄러미 바라보던 시진핑 주석.
대북 정책의 입장 차에도 악수할 때 만큼은 미소를 잃지 않았는데요.
일본과의 회담을 앞두곤 웃음기가 사라진 표정이 고스란히 드러났다고 합니다.
단체 촬영에서도 흥미로운 상황이 연출됐습니다.
뒷줄에 있던 마크롱이 사람들을 헤치고 나오더니, 트럼프의 어깨를 툭툭 두드리고 맨 끝자리에 서는데요,
가장 최근에 취임한 대통령이 가장자리로 배치되는 원칙 때문이라고 합니다.
진지한 대화를 나누고 있는 푸틴 대통령과 메르켈 총리.
서로 동의하지 않는 듯 고개를 가로젓고, 눈을 위아래로 굴리는 기묘한 표정이 화제가 됐습니다.
두 정상은 북한 미사일에 대해 논의 중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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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7-10 23:23:57
- 수정2017-07-10 23:52:39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G20 정상회의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의 손을 꼭 잡는 모습이 화제를 모았는데요.
외신들이 주목한 G20의 명장면들, 함께 보시죠.
클래식 공연장에 나란히 자리한 한미 정상 내외.
트럼프 대통령이 불쑥 왼팔을 뻗더니 문재인 대통령의 손을 잡습니다.
토닥거리며 친밀감을 표시하자, 문 대통령도 미소로 화답합니다.
보란 듯이 손을 맞잡은 한미 정상을 뒷자리에서 물끄러미 바라보던 시진핑 주석.
대북 정책의 입장 차에도 악수할 때 만큼은 미소를 잃지 않았는데요.
일본과의 회담을 앞두곤 웃음기가 사라진 표정이 고스란히 드러났다고 합니다.
단체 촬영에서도 흥미로운 상황이 연출됐습니다.
뒷줄에 있던 마크롱이 사람들을 헤치고 나오더니, 트럼프의 어깨를 툭툭 두드리고 맨 끝자리에 서는데요,
가장 최근에 취임한 대통령이 가장자리로 배치되는 원칙 때문이라고 합니다.
진지한 대화를 나누고 있는 푸틴 대통령과 메르켈 총리.
서로 동의하지 않는 듯 고개를 가로젓고, 눈을 위아래로 굴리는 기묘한 표정이 화제가 됐습니다.
두 정상은 북한 미사일에 대해 논의 중이었다고 합니다.
G20 정상회의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의 손을 꼭 잡는 모습이 화제를 모았는데요.
외신들이 주목한 G20의 명장면들, 함께 보시죠.
클래식 공연장에 나란히 자리한 한미 정상 내외.
트럼프 대통령이 불쑥 왼팔을 뻗더니 문재인 대통령의 손을 잡습니다.
토닥거리며 친밀감을 표시하자, 문 대통령도 미소로 화답합니다.
보란 듯이 손을 맞잡은 한미 정상을 뒷자리에서 물끄러미 바라보던 시진핑 주석.
대북 정책의 입장 차에도 악수할 때 만큼은 미소를 잃지 않았는데요.
일본과의 회담을 앞두곤 웃음기가 사라진 표정이 고스란히 드러났다고 합니다.
단체 촬영에서도 흥미로운 상황이 연출됐습니다.
뒷줄에 있던 마크롱이 사람들을 헤치고 나오더니, 트럼프의 어깨를 툭툭 두드리고 맨 끝자리에 서는데요,
가장 최근에 취임한 대통령이 가장자리로 배치되는 원칙 때문이라고 합니다.
진지한 대화를 나누고 있는 푸틴 대통령과 메르켈 총리.
서로 동의하지 않는 듯 고개를 가로젓고, 눈을 위아래로 굴리는 기묘한 표정이 화제가 됐습니다.
두 정상은 북한 미사일에 대해 논의 중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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