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파일K] 어려서 면죄부?…‘소년법’ 딜레마

입력 2017.08.16 (11: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천 초등학생 살해사건을 계기로 '소년법' 개정 논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19세 미만의 미성년자는 흉악 범죄를 저질러도 소년법에 따라 감형을 받는데 무조건 감형이 바람직한 것인지 의견이 분분하다.

잔인한 범죄가 늘고 있는 만큼 형사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과 사회화 교육의 보완으로 소년법 취지를 잘 살리는 것이 우선이라는 주장이 맞서고 있다.

딜레마에 빠진 소년법을 KBS '취재파일 K'가 취재했다.

[연관 기사] 살인에도 면죄부, '소년법' 딜레마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취재파일K] 어려서 면죄부?…‘소년법’ 딜레마
    • 입력 2017-08-16 11:30:04
    사회
인천 초등학생 살해사건을 계기로 '소년법' 개정 논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19세 미만의 미성년자는 흉악 범죄를 저질러도 소년법에 따라 감형을 받는데 무조건 감형이 바람직한 것인지 의견이 분분하다.

잔인한 범죄가 늘고 있는 만큼 형사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과 사회화 교육의 보완으로 소년법 취지를 잘 살리는 것이 우선이라는 주장이 맞서고 있다.

딜레마에 빠진 소년법을 KBS '취재파일 K'가 취재했다.

[연관 기사] 살인에도 면죄부, '소년법' 딜레마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