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남프랑스 아치 바위 최초 등반 성공

입력 2017.09.05 (06:48) 수정 2017.09.05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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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시간 입니다.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자,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도전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남프랑스의 거대 아치 바위를 최초로 맨손 정복하는 도전 현장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짙푸른 강물을 발아래 두고 똑바로 매달려 있기 힘든 곡선 암벽을 한발 한발 등반하는 남자!

로프나 헬멧 같은 안전 장비 하나 없이 맨손으로 암벽을 타고 오릅니다.

이 남성은 미국의 전설적인 등반가인 '크리스 샤마'인데요.

남프랑스 '아르데슈' 계곡을 가로지르는 '퐁다르크' 암벽을 최초로 등정하는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퐁다르크'는 최고 높이가 48m, 너비는 61m에 이르는 천연 아치형 바위로 유명한데요.

함부로 오르기 어려운 고난도 아치 루트를 무사히 정복하기 위해 나흘에 걸쳐 철저한 사전 준비와 시행착오를 거쳤다고 합니다.

도전에 성공한 크리스 샤마!

25년간의 등반가 인생에서 가장 특별한 순간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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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남프랑스 아치 바위 최초 등반 성공
    • 입력 2017-09-05 06:51:43
    • 수정2017-09-05 06:54:52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시간 입니다.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자,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도전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남프랑스의 거대 아치 바위를 최초로 맨손 정복하는 도전 현장이 화제입니다.

<리포트>

짙푸른 강물을 발아래 두고 똑바로 매달려 있기 힘든 곡선 암벽을 한발 한발 등반하는 남자!

로프나 헬멧 같은 안전 장비 하나 없이 맨손으로 암벽을 타고 오릅니다.

이 남성은 미국의 전설적인 등반가인 '크리스 샤마'인데요.

남프랑스 '아르데슈' 계곡을 가로지르는 '퐁다르크' 암벽을 최초로 등정하는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퐁다르크'는 최고 높이가 48m, 너비는 61m에 이르는 천연 아치형 바위로 유명한데요.

함부로 오르기 어려운 고난도 아치 루트를 무사히 정복하기 위해 나흘에 걸쳐 철저한 사전 준비와 시행착오를 거쳤다고 합니다.

도전에 성공한 크리스 샤마!

25년간의 등반가 인생에서 가장 특별한 순간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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