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이틀 연속 홈런포…시즌 21호

입력 2017.09.23 (21:21) 수정 2017.09.23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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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프로야구 텍사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추신수 선수가 오늘도 홈런을 쳤습니다.

시즌 21호 홈런으로 남은 경기에서 홈런 2개를 보태면 개인 신기록을 달성합니다.

스포츠 소식, 박현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추신수가 이틀 연속 홈런포를 쏘아올렸습니다.

오클랜드와 원정 경기에서 3회 초, 왼쪽 담을 넘기는 한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추신수는 시즌 21호 홈런으로 앞으로 두 개만 추가하면 한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웁니다.

추신수는 5타수 1안타를 쳤고, 텍사스는 4대 1로 졌습니다.

한국전력이 우리카드를 꺾고 프로배구 컵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한국전력은 3세트, 23대 23, 동점에서 펠리페의 서브 에이스로 흐름을 가져왔습니다.

느리 화면으로 보면 명백한 아웃으로 선심의 오심이었습니다.

이후 승부는 한국전력 쪽으로 기울어, 한국전력이 우리카드를 세트 스코어 3대 1로 이겼습니다.

한국탁구의 전설, 이에리사 전 태릉선수촌장의 이름을 건 시니어 탁구대회가 열렸습니다

쉰 살 이상 동호인 40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고, 유승민 IOC 선수위원과 제임스 최 주한 호주대사가 시범경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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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신수, 이틀 연속 홈런포…시즌 21호
    • 입력 2017-09-23 21:25:10
    • 수정2017-09-23 21: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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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프로야구 텍사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추신수 선수가 오늘도 홈런을 쳤습니다.

시즌 21호 홈런으로 남은 경기에서 홈런 2개를 보태면 개인 신기록을 달성합니다.

스포츠 소식, 박현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추신수가 이틀 연속 홈런포를 쏘아올렸습니다.

오클랜드와 원정 경기에서 3회 초, 왼쪽 담을 넘기는 한점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추신수는 시즌 21호 홈런으로 앞으로 두 개만 추가하면 한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웁니다.

추신수는 5타수 1안타를 쳤고, 텍사스는 4대 1로 졌습니다.

한국전력이 우리카드를 꺾고 프로배구 컵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한국전력은 3세트, 23대 23, 동점에서 펠리페의 서브 에이스로 흐름을 가져왔습니다.

느리 화면으로 보면 명백한 아웃으로 선심의 오심이었습니다.

이후 승부는 한국전력 쪽으로 기울어, 한국전력이 우리카드를 세트 스코어 3대 1로 이겼습니다.

한국탁구의 전설, 이에리사 전 태릉선수촌장의 이름을 건 시니어 탁구대회가 열렸습니다

쉰 살 이상 동호인 40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고, 유승민 IOC 선수위원과 제임스 최 주한 호주대사가 시범경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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