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신속 배달부의 열정이 부른 난장판

중국 산터우 시의 한 식당인데요.

한 남자의 등장과 함께 식당 유리문이 와장창 박살이 나며 삽시간에 난장판이 돼버립니다.

평화로운 식사 시간을 산산조각 내버린 남자는 사실 이 음식점의 배달원인데요.

음식을 빨리 배달하기 위해 식당 문을 힘차게 밀어젖힌 순간, 이렇게 황당한 상황이 일어난 겁니다.

다행히 안전유리인 덕분에 배달원은 다치지 않았다는데요.

신속배달을 위한 배달부의 열정을 유리문이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