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웰시코기’ 강아지의 첫 눈 맞이

입력 2017.12.18 (06:50) 수정 2017.12.18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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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뺨치는 뒤태를 자랑하며 두껍게 쌓인 눈 더미 속을 토끼처럼 깡충깡충 헤쳐나가는 주인공!

특유의 짧은 다리가 매력인 웰시코기 강아지 '맥시'입니다.

미국 일부 지역에 폭설이 내렸던 이 날, 생애 처음으로 눈을 만난 맥시의 반응을 주인이 영상으로 찍어서 인터넷에 공개했는데요.

온통 새하얗게 변한 마당을 어리둥절하게 바라보던 것도 잠시, 어느새 남다른 적응력으로 주인을 따라 눈밭 구석구석을 신나게 누비는 웰시코기 강아지!

최고 40cm까지 쌓인 눈 때문에 온몸이 거의 파묻히고, 발바닥이 엄청 시릴 텐데도, 호기심 많은 아이처럼 첫 겨울을 즐겁게 만끽하는 그 모습이 보면 볼수록 사랑스럽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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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웰시코기’ 강아지의 첫 눈 맞이
    • 입력 2017-12-18 06:57:18
    • 수정2017-12-18 0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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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뺨치는 뒤태를 자랑하며 두껍게 쌓인 눈 더미 속을 토끼처럼 깡충깡충 헤쳐나가는 주인공!

특유의 짧은 다리가 매력인 웰시코기 강아지 '맥시'입니다.

미국 일부 지역에 폭설이 내렸던 이 날, 생애 처음으로 눈을 만난 맥시의 반응을 주인이 영상으로 찍어서 인터넷에 공개했는데요.

온통 새하얗게 변한 마당을 어리둥절하게 바라보던 것도 잠시, 어느새 남다른 적응력으로 주인을 따라 눈밭 구석구석을 신나게 누비는 웰시코기 강아지!

최고 40cm까지 쌓인 눈 때문에 온몸이 거의 파묻히고, 발바닥이 엄청 시릴 텐데도, 호기심 많은 아이처럼 첫 겨울을 즐겁게 만끽하는 그 모습이 보면 볼수록 사랑스럽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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