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북한 선수단 규모 논의 시급…내일 회담 성과 기대”
입력 2018.01.14 (13:06)
수정 2018.01.14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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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남북이 15일 평창 동계올림픽 북한 예술단 파견을 위한 실무접촉을 진행키로 한 것과 관련해 "올림픽 선수단, 문화 예술 교류 등 남북 고위급 대화의 전반적인 사항을 확정하는 데 남북의 논의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제윤경 원내대변인은 14일(오늘) 서면브리핑을 통해 "동계올림픽은 다음 달 9일 개막한다"며 "북한 선수단이 어느 정도 규모로 올 것인지, 어느 종목에 어떤 형식으로 올 것인지 등을 논의하기에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제 원내대변인은 "(남북이) 지난 9일 고위급 회담에 이어 엿새 만인 내일 실무회담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면서 "이를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에 북한 참가단 규모 확정 등 실질적인 남북 교류의 물꼬를 열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민주당은 정부와 함께 최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제윤경 원내대변인은 14일(오늘) 서면브리핑을 통해 "동계올림픽은 다음 달 9일 개막한다"며 "북한 선수단이 어느 정도 규모로 올 것인지, 어느 종목에 어떤 형식으로 올 것인지 등을 논의하기에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제 원내대변인은 "(남북이) 지난 9일 고위급 회담에 이어 엿새 만인 내일 실무회담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면서 "이를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에 북한 참가단 규모 확정 등 실질적인 남북 교류의 물꼬를 열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민주당은 정부와 함께 최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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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1-14 13:06:25
- 수정2018-01-14 13:11:39
더불어민주당은 남북이 15일 평창 동계올림픽 북한 예술단 파견을 위한 실무접촉을 진행키로 한 것과 관련해 "올림픽 선수단, 문화 예술 교류 등 남북 고위급 대화의 전반적인 사항을 확정하는 데 남북의 논의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제윤경 원내대변인은 14일(오늘) 서면브리핑을 통해 "동계올림픽은 다음 달 9일 개막한다"며 "북한 선수단이 어느 정도 규모로 올 것인지, 어느 종목에 어떤 형식으로 올 것인지 등을 논의하기에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제 원내대변인은 "(남북이) 지난 9일 고위급 회담에 이어 엿새 만인 내일 실무회담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면서 "이를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에 북한 참가단 규모 확정 등 실질적인 남북 교류의 물꼬를 열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민주당은 정부와 함께 최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제윤경 원내대변인은 14일(오늘) 서면브리핑을 통해 "동계올림픽은 다음 달 9일 개막한다"며 "북한 선수단이 어느 정도 규모로 올 것인지, 어느 종목에 어떤 형식으로 올 것인지 등을 논의하기에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제 원내대변인은 "(남북이) 지난 9일 고위급 회담에 이어 엿새 만인 내일 실무회담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면서 "이를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에 북한 참가단 규모 확정 등 실질적인 남북 교류의 물꼬를 열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민주당은 정부와 함께 최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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