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북한 변화 평가”…‘4월 방미’ 북한 문제 논의
입력 2018.03.09 (10:01)
수정 2018.03.09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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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가 북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4월 방미하겠다고 밝혔다.
NHK는 9일 오전 아베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회담을 가진 뒤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아베 총리는 "북한이 비핵화를 전제로 대화를 시작했다"며 "북한의 변화를 평가한다"고 말했다. 또 "이러한 결과는 북한에 압력을 가한 결과라는 점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의견의 일치를 이뤘다"고 덧붙였다.
아베 총리는 이와 함께 "북한이 구체적인 조처를 할 때까지 최대한의 압력을 가해나갈 것이며 미·일은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4월 미국을 방문해, 북한 문제를 놓고 미·일 정상회담을 하는 데 합의했다"고 전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NHK는 9일 오전 아베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회담을 가진 뒤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아베 총리는 "북한이 비핵화를 전제로 대화를 시작했다"며 "북한의 변화를 평가한다"고 말했다. 또 "이러한 결과는 북한에 압력을 가한 결과라는 점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의견의 일치를 이뤘다"고 덧붙였다.
아베 총리는 이와 함께 "북한이 구체적인 조처를 할 때까지 최대한의 압력을 가해나갈 것이며 미·일은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4월 미국을 방문해, 북한 문제를 놓고 미·일 정상회담을 하는 데 합의했다"고 전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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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베 “북한 변화 평가”…‘4월 방미’ 북한 문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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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09 10:01:51
- 수정2018-03-09 12:25:25

아베 총리가 북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4월 방미하겠다고 밝혔다.
NHK는 9일 오전 아베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회담을 가진 뒤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아베 총리는 "북한이 비핵화를 전제로 대화를 시작했다"며 "북한의 변화를 평가한다"고 말했다. 또 "이러한 결과는 북한에 압력을 가한 결과라는 점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의견의 일치를 이뤘다"고 덧붙였다.
아베 총리는 이와 함께 "북한이 구체적인 조처를 할 때까지 최대한의 압력을 가해나갈 것이며 미·일은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4월 미국을 방문해, 북한 문제를 놓고 미·일 정상회담을 하는 데 합의했다"고 전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NHK는 9일 오전 아베 총리가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회담을 가진 뒤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아베 총리는 "북한이 비핵화를 전제로 대화를 시작했다"며 "북한의 변화를 평가한다"고 말했다. 또 "이러한 결과는 북한에 압력을 가한 결과라는 점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의견의 일치를 이뤘다"고 덧붙였다.
아베 총리는 이와 함께 "북한이 구체적인 조처를 할 때까지 최대한의 압력을 가해나갈 것이며 미·일은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4월 미국을 방문해, 북한 문제를 놓고 미·일 정상회담을 하는 데 합의했다"고 전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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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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