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가슴에 태극기 배지 단 윤상…현송월과 실무접촉

입력 2018.03.20 (11:21) 수정 2018.03.2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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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평양공연을 위해 오늘(20일)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남북이 첫 실무접촉을 했다.

오늘 접촉에서 남측은 예술단 음악감독인 윤상 수석대표와 박형일 통일부 국장, 박진원 청와대 통일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참여했다.

대중문화계 인사로서는 처음으로 남북 접촉에 수석대표로 참여하게 된 가수 겸 작곡가 윤상 씨는 판문점으로 향하기에 앞서 "좋은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잘 듣고 돌아와서 알려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역사적인 평양 공연을 앞두고 긴장된 표정을 감추지 못한 윤상 수석대표의 표정을 영상으로 확인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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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3-20 11:21:43
    • 수정2018-03-20 15: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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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평양공연을 위해 오늘(20일)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남북이 첫 실무접촉을 했다.

오늘 접촉에서 남측은 예술단 음악감독인 윤상 수석대표와 박형일 통일부 국장, 박진원 청와대 통일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참여했다.

대중문화계 인사로서는 처음으로 남북 접촉에 수석대표로 참여하게 된 가수 겸 작곡가 윤상 씨는 판문점으로 향하기에 앞서 "좋은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잘 듣고 돌아와서 알려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역사적인 평양 공연을 앞두고 긴장된 표정을 감추지 못한 윤상 수석대표의 표정을 영상으로 확인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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