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행’ 탁현민 “북측 협조 아주 잘되고 있어…공연 결과 낙관”
입력 2018.03.22 (15:28)
수정 2018.03.2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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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예술단의 공연 사전 점검차 평양에 방문하는 탁현민 청와대 선임 행정관이 "북한의 협조가 아주 원활하게 잘 되고 있다며 공연 결과를 낙관한다"고 말했다.
탁 행정관은 오늘(22일) 낮 베이징 서우두공항에서 고려항공편으로 평양으로 향하기 직전 방북 공연 진행상황을 묻는 KBS 기자의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탁 행정관은 "지난번 북측에서 내려와 성공적으로 공연을 했고, 그에 대한 답방 형태로 올라가는 것이기 때문에 공연은 전반적으로 낙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남북이 오랜만에 다시 한 자리에 모이는 중요한 자리니까 우리쪽에서도 최대한 열심히 잘 준비해서 올라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탁 행정관은 "가능하면 우리 남쪽 음악, 특히 클래식부터 최근의 아이돌 음악까지 두루 보여주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이번 공연에서 사회자로 방송인 김제동이 거론되는 데 대해서는 "사회자는 비밀"이라며 "공연 전체 구성에 가장 적합한 사람을 찾는 중"이라고 밝혔다.
탁 행정관은 이날 통일부 관계자와 공연 관계자 등 5명과 함께 평양으로 향했으며, 24일 고려항공 JS151편을 이용해 베이징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탁 행정관은 오늘(22일) 낮 베이징 서우두공항에서 고려항공편으로 평양으로 향하기 직전 방북 공연 진행상황을 묻는 KBS 기자의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탁 행정관은 "지난번 북측에서 내려와 성공적으로 공연을 했고, 그에 대한 답방 형태로 올라가는 것이기 때문에 공연은 전반적으로 낙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남북이 오랜만에 다시 한 자리에 모이는 중요한 자리니까 우리쪽에서도 최대한 열심히 잘 준비해서 올라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탁 행정관은 "가능하면 우리 남쪽 음악, 특히 클래식부터 최근의 아이돌 음악까지 두루 보여주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이번 공연에서 사회자로 방송인 김제동이 거론되는 데 대해서는 "사회자는 비밀"이라며 "공연 전체 구성에 가장 적합한 사람을 찾는 중"이라고 밝혔다.
탁 행정관은 이날 통일부 관계자와 공연 관계자 등 5명과 함께 평양으로 향했으며, 24일 고려항공 JS151편을 이용해 베이징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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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행’ 탁현민 “북측 협조 아주 잘되고 있어…공연 결과 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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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3-22 15:29:39
우리 예술단의 공연 사전 점검차 평양에 방문하는 탁현민 청와대 선임 행정관이 "북한의 협조가 아주 원활하게 잘 되고 있다며 공연 결과를 낙관한다"고 말했다.
탁 행정관은 오늘(22일) 낮 베이징 서우두공항에서 고려항공편으로 평양으로 향하기 직전 방북 공연 진행상황을 묻는 KBS 기자의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탁 행정관은 "지난번 북측에서 내려와 성공적으로 공연을 했고, 그에 대한 답방 형태로 올라가는 것이기 때문에 공연은 전반적으로 낙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남북이 오랜만에 다시 한 자리에 모이는 중요한 자리니까 우리쪽에서도 최대한 열심히 잘 준비해서 올라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탁 행정관은 "가능하면 우리 남쪽 음악, 특히 클래식부터 최근의 아이돌 음악까지 두루 보여주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이번 공연에서 사회자로 방송인 김제동이 거론되는 데 대해서는 "사회자는 비밀"이라며 "공연 전체 구성에 가장 적합한 사람을 찾는 중"이라고 밝혔다.
탁 행정관은 이날 통일부 관계자와 공연 관계자 등 5명과 함께 평양으로 향했으며, 24일 고려항공 JS151편을 이용해 베이징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탁 행정관은 오늘(22일) 낮 베이징 서우두공항에서 고려항공편으로 평양으로 향하기 직전 방북 공연 진행상황을 묻는 KBS 기자의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탁 행정관은 "지난번 북측에서 내려와 성공적으로 공연을 했고, 그에 대한 답방 형태로 올라가는 것이기 때문에 공연은 전반적으로 낙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남북이 오랜만에 다시 한 자리에 모이는 중요한 자리니까 우리쪽에서도 최대한 열심히 잘 준비해서 올라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탁 행정관은 "가능하면 우리 남쪽 음악, 특히 클래식부터 최근의 아이돌 음악까지 두루 보여주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이번 공연에서 사회자로 방송인 김제동이 거론되는 데 대해서는 "사회자는 비밀"이라며 "공연 전체 구성에 가장 적합한 사람을 찾는 중"이라고 밝혔다.
탁 행정관은 이날 통일부 관계자와 공연 관계자 등 5명과 함께 평양으로 향했으며, 24일 고려항공 JS151편을 이용해 베이징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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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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