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남북 듀엣’ 이선희와 김옥주가 손잡고 부른 ‘J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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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온다>는 제목의 영상물에 맞춘 무용으로 시작된 오늘 공연에서 가수 최진희는 김정일 위원장의 애창곡 <사랑의 미로>를, 서현은 북한 노래 <푸른 버드나무>를 불렀다. 이선희는 자신의 노래
북측 관객들은 공연에 뜨거운 환호를 보였고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부를 때는 모두 일어나 제창을하기도 했다.
공연을 마친 우리 예술단은 박춘남 북한 문화상과 비공개 만찬을 한 뒤 태권도시범단과 함께 인천공항을 통해 내일 새벽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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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남북 듀엣’ 이선희와 김옥주가 손잡고 부른 ‘J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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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4-03 19:51:31
- 수정2018-04-04 11:30:14
<봄이 온다>는 제목의 영상물에 맞춘 무용으로 시작된 오늘 공연에서 가수 최진희는 김정일 위원장의 애창곡 <사랑의 미로>를, 서현은 북한 노래 <푸른 버드나무>를 불렀다. 이선희는 자신의 노래
북측 관객들은 공연에 뜨거운 환호를 보였고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부를 때는 모두 일어나 제창을하기도 했다.
공연을 마친 우리 예술단은 박춘남 북한 문화상과 비공개 만찬을 한 뒤 태권도시범단과 함께 인천공항을 통해 내일 새벽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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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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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빈 기자 yea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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