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 공연 최초 실시간 생중계

입력 2018.04.25 (10:57) 수정 2018.04.25 (1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바티칸 시스티나 대성당에서 펼쳐진 음악 공연이 전 세계에 최초로 실시간 생중계됐습니다.

영국 합창단 '더 식스틴'과 브리튼 신포니아 오케스트라의 앙상블 공연이었는데요.

스코틀랜드 작곡가인 '제임스 맥밀런'의 성모 애가, '스타바트 마테르'가 절절히 울려 퍼졌습니다.

성당 벽과 천장에 그려진 미켈란젤로의 걸작 '천지 창조'와 '최후의 심판' 모습도 생생히 중계돼 시선을 모았는데요.

바티칸이 최초 허가한 시스티나 성당 공연 실황 무대는 영국 한 라디오 클래식 FM에서 한 달간 공개됩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화제 영상>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화제 영상]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 공연 최초 실시간 생중계
    • 입력 2018-04-25 10:45:17
    • 수정2018-04-25 11:00:30
    지구촌뉴스
바티칸 시스티나 대성당에서 펼쳐진 음악 공연이 전 세계에 최초로 실시간 생중계됐습니다.

영국 합창단 '더 식스틴'과 브리튼 신포니아 오케스트라의 앙상블 공연이었는데요.

스코틀랜드 작곡가인 '제임스 맥밀런'의 성모 애가, '스타바트 마테르'가 절절히 울려 퍼졌습니다.

성당 벽과 천장에 그려진 미켈란젤로의 걸작 '천지 창조'와 '최후의 심판' 모습도 생생히 중계돼 시선을 모았는데요.

바티칸이 최초 허가한 시스티나 성당 공연 실황 무대는 영국 한 라디오 클래식 FM에서 한 달간 공개됩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화제 영상>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