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17개 광역 中 민주 14곳서 우세
입력 2018.06.06 (21:01)
수정 2018.06.07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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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대한민국]
[앵커]
6.13 지방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KBS 등 방송 3 사가 선거 전 공개가 가능한 마지막 여론조사를 벌였습니다.
광역 단체장 17 개 가운데 14 군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1 위를 기록했습니다.
구경하 기자의 보도입니다.
[연관 기사] [뉴스9] [여론조사] 대구, 민주-한국 오차범위 내 접전
[연관 기사] [뉴스9] [여론조사] ‘깜깜이’ 우려 속 교육감 선거 판세는?
[리포트]
6.13 지방선거 일주일 전, 전국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14곳에서 여당이 1위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한국당과 무소속이 각각 1곳에서 선두를 차지했고, 대구는 1,2위간 오차 범위 내 접전중입니다.
먼저 서울, 민주당 박원순 후보가 49.3%로 우세합니다.
한국당 김문수 후보 13.6%,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 10.7%로, 단일화 얘기가 나오는 두 후보는 오차 범위 내 경합입니다.
경기도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 48.6%, 한국당 남경필 후보 19.4%입니다.
인천은 민주당 박남춘 후보 지지율이 한국당 유정복 후보의 두 배를 넘겼습니다.
충청권의 민심도 민주당이 우세했습니다.
충남은 민주당 양승조 후보가 40.4%로 한국당 이인제 후보를 20%p 넘게 앞질렀고, 충북에선 민주당 이시종 후보와 한국당 박경국 후보가 35%p 가까운 격차를 보였습니다.
대전은 민주당 허태정 후보가 43%로 한국당 박성효 후보를 앞섰습니다.
세종시는 민주당 이춘희 후보가 50%를 넘기며 2위와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강원은 민주당 최문순 후보 45.9%, 한국당 정창수 후보 16.6%였습니다.
응답자의 31%는 모레(8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사전투표에는 미리 투표할 생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KBS 뉴스 구경하입니다.
[내려받기] 6.13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보고서[PDF]
[앵커]
6.13 지방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KBS 등 방송 3 사가 선거 전 공개가 가능한 마지막 여론조사를 벌였습니다.
광역 단체장 17 개 가운데 14 군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1 위를 기록했습니다.
구경하 기자의 보도입니다.
[연관 기사] [뉴스9] [여론조사] 대구, 민주-한국 오차범위 내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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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6.13 지방선거 일주일 전, 전국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14곳에서 여당이 1위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한국당과 무소속이 각각 1곳에서 선두를 차지했고, 대구는 1,2위간 오차 범위 내 접전중입니다.
먼저 서울, 민주당 박원순 후보가 49.3%로 우세합니다.
한국당 김문수 후보 13.6%,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 10.7%로, 단일화 얘기가 나오는 두 후보는 오차 범위 내 경합입니다.
경기도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 48.6%, 한국당 남경필 후보 19.4%입니다.
인천은 민주당 박남춘 후보 지지율이 한국당 유정복 후보의 두 배를 넘겼습니다.
충청권의 민심도 민주당이 우세했습니다.
충남은 민주당 양승조 후보가 40.4%로 한국당 이인제 후보를 20%p 넘게 앞질렀고, 충북에선 민주당 이시종 후보와 한국당 박경국 후보가 35%p 가까운 격차를 보였습니다.
대전은 민주당 허태정 후보가 43%로 한국당 박성효 후보를 앞섰습니다.
세종시는 민주당 이춘희 후보가 50%를 넘기며 2위와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강원은 민주당 최문순 후보 45.9%, 한국당 정창수 후보 16.6%였습니다.
응답자의 31%는 모레(8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사전투표에는 미리 투표할 생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KBS 뉴스 구경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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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론조사] 17개 광역 中 민주 14곳서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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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6-07 06: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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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KBS 등 방송 3 사가 선거 전 공개가 가능한 마지막 여론조사를 벌였습니다.
광역 단체장 17 개 가운데 14 군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1 위를 기록했습니다.
구경하 기자의 보도입니다.
[연관 기사] [뉴스9] [여론조사] 대구, 민주-한국 오차범위 내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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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6.13 지방선거 일주일 전, 전국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14곳에서 여당이 1위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한국당과 무소속이 각각 1곳에서 선두를 차지했고, 대구는 1,2위간 오차 범위 내 접전중입니다.
먼저 서울, 민주당 박원순 후보가 49.3%로 우세합니다.
한국당 김문수 후보 13.6%,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 10.7%로, 단일화 얘기가 나오는 두 후보는 오차 범위 내 경합입니다.
경기도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 48.6%, 한국당 남경필 후보 19.4%입니다.
인천은 민주당 박남춘 후보 지지율이 한국당 유정복 후보의 두 배를 넘겼습니다.
충청권의 민심도 민주당이 우세했습니다.
충남은 민주당 양승조 후보가 40.4%로 한국당 이인제 후보를 20%p 넘게 앞질렀고, 충북에선 민주당 이시종 후보와 한국당 박경국 후보가 35%p 가까운 격차를 보였습니다.
대전은 민주당 허태정 후보가 43%로 한국당 박성효 후보를 앞섰습니다.
세종시는 민주당 이춘희 후보가 50%를 넘기며 2위와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강원은 민주당 최문순 후보 45.9%, 한국당 정창수 후보 16.6%였습니다.
응답자의 31%는 모레(8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사전투표에는 미리 투표할 생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KBS 뉴스 구경하입니다.
[내려받기] 6.13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보고서[PDF]
[앵커]
6.13 지방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KBS 등 방송 3 사가 선거 전 공개가 가능한 마지막 여론조사를 벌였습니다.
광역 단체장 17 개 가운데 14 군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1 위를 기록했습니다.
구경하 기자의 보도입니다.
[연관 기사] [뉴스9] [여론조사] 대구, 민주-한국 오차범위 내 접전
[연관 기사] [뉴스9] [여론조사] ‘깜깜이’ 우려 속 교육감 선거 판세는?
[리포트]
6.13 지방선거 일주일 전, 전국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14곳에서 여당이 1위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한국당과 무소속이 각각 1곳에서 선두를 차지했고, 대구는 1,2위간 오차 범위 내 접전중입니다.
먼저 서울, 민주당 박원순 후보가 49.3%로 우세합니다.
한국당 김문수 후보 13.6%,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 10.7%로, 단일화 얘기가 나오는 두 후보는 오차 범위 내 경합입니다.
경기도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 48.6%, 한국당 남경필 후보 19.4%입니다.
인천은 민주당 박남춘 후보 지지율이 한국당 유정복 후보의 두 배를 넘겼습니다.
충청권의 민심도 민주당이 우세했습니다.
충남은 민주당 양승조 후보가 40.4%로 한국당 이인제 후보를 20%p 넘게 앞질렀고, 충북에선 민주당 이시종 후보와 한국당 박경국 후보가 35%p 가까운 격차를 보였습니다.
대전은 민주당 허태정 후보가 43%로 한국당 박성효 후보를 앞섰습니다.
세종시는 민주당 이춘희 후보가 50%를 넘기며 2위와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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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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