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메시 ‘골 침묵’, 아르헨티나 탈락 위기…프랑스 16강 진출

입력 2018.06.22 (06:16) 수정 2018.06.2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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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메시는 오늘도 침묵했는데요.

에이스의 골 침묵 속에 아르헨티나는 크로아티아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며, 탈락 위기에 몰렸습니다.

월드컵 소식,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크로아티아전에 나서는 메시의 표정에는 비장함이 묻어났습니다.

그러나, 메시는 집중 수비에 막히며 이렇다할 기회도 잡지못했습니다.

메시가 제대로 된 슈팅 한번 날리지못한 가운데 아르헨티나는 연이어 결정타를 맞았습니다.

골키퍼 실책으로 레비치에게 선제골을 헌납했고 모드리치에게 연속골을 허용했습니다.

경기 막판 추가골까지 내준 아르헨티나는 3대0으로 맥없이 무너지며, 1무 1패로 탈락 위기에 몰렸습니다.

반면 2연승을 거둔 크로아티아는 남은 아이슬란드전에 관계없이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C조에선 우승후보 프랑스가 가장 먼저 16강에 올랐습니다.

프랑스는 전반 34분에 뽑은 음바페의 결승골로 페루를 1대0으로 제치고 2연승을 거뒀습니다.

19살의 나이로 월드컵 첫 골을 뽑아낸 음바페는 프랑스의 월드컵 본선 최연소 득점 기록을 세웠습니다.

페루는 2연패로 탈락했습니다.

같은 조의 덴마크는 포울센이 두경기 연속 페널티킥을 내주는 반칙을 범해 호주와 1대1로 비겼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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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메시 ‘골 침묵’, 아르헨티나 탈락 위기…프랑스 16강 진출
    • 입력 2018-06-22 06:18:14
    • 수정2018-06-22 11: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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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메시는 오늘도 침묵했는데요.

에이스의 골 침묵 속에 아르헨티나는 크로아티아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며, 탈락 위기에 몰렸습니다.

월드컵 소식,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크로아티아전에 나서는 메시의 표정에는 비장함이 묻어났습니다.

그러나, 메시는 집중 수비에 막히며 이렇다할 기회도 잡지못했습니다.

메시가 제대로 된 슈팅 한번 날리지못한 가운데 아르헨티나는 연이어 결정타를 맞았습니다.

골키퍼 실책으로 레비치에게 선제골을 헌납했고 모드리치에게 연속골을 허용했습니다.

경기 막판 추가골까지 내준 아르헨티나는 3대0으로 맥없이 무너지며, 1무 1패로 탈락 위기에 몰렸습니다.

반면 2연승을 거둔 크로아티아는 남은 아이슬란드전에 관계없이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C조에선 우승후보 프랑스가 가장 먼저 16강에 올랐습니다.

프랑스는 전반 34분에 뽑은 음바페의 결승골로 페루를 1대0으로 제치고 2연승을 거뒀습니다.

19살의 나이로 월드컵 첫 골을 뽑아낸 음바페는 프랑스의 월드컵 본선 최연소 득점 기록을 세웠습니다.

페루는 2연패로 탈락했습니다.

같은 조의 덴마크는 포울센이 두경기 연속 페널티킥을 내주는 반칙을 범해 호주와 1대1로 비겼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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