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손명순 여사 관련 기사 중재신청서 접수

입력 1995.10.1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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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정 앵커 :

청와대는 동아일보사가 발행하는 시사주간지 뉴스플러스 제4호에 게재되고 동아일보가 오늘자 신문에 정제 보도한 손명순 여사가 지난 92년 말에 소매치기를 당했다는 기사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히고 정정 보도를 요청하는 중재신청 서를 언론중재위원회에 접수시켰습니다. 청와대 대변인은 청와대가 확인한 결과 손명순 여사는 92년 말에 사건현장인 롯데월드에 가지 않았고 소매치기를 당한 사실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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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와대, 손명순 여사 관련 기사 중재신청서 접수
    • 입력 1995-10-11 21:00:00
    뉴스 9

황현정 앵커 :

청와대는 동아일보사가 발행하는 시사주간지 뉴스플러스 제4호에 게재되고 동아일보가 오늘자 신문에 정제 보도한 손명순 여사가 지난 92년 말에 소매치기를 당했다는 기사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히고 정정 보도를 요청하는 중재신청 서를 언론중재위원회에 접수시켰습니다. 청와대 대변인은 청와대가 확인한 결과 손명순 여사는 92년 말에 사건현장인 롯데월드에 가지 않았고 소매치기를 당한 사실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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