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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리핑] ‘기네스 기록 손톱’…66년 만에 자른 남성
입력 2018.07.13 (23:35) 수정 2018.07.14 (00:02) 뉴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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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리핑] ‘기네스 기록 손톱’…66년 만에 자른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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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손톱의 길이가 무려 197cm.

한 손의 손톱 길이로 기네스 기록까지 세운 인도 남성이 66년 만에 손톱을 잘랐다는데요.

무슨 사연인지 보시죠.

나무껍질처럼 두꺼운 손톱이 쭉 뻗었다가 구불구불 감겨 있습니다.

칠랄 씨가 66년 만에 처음으로 손톱을 자르는 순간입니다.

손톱깎이 대신 전기톱이 동원됐는데요.

눈을 질끈 감고 이를 악물었지만, 말끔히 자르고 나자 홀가분하다는 표정입니다.

엄지손톱 하나가 197.8cm, 다섯 손가락을 합치면 909.6cm.

칠랄 씨는 한 손의 손톱이 세계에서 가장 긴 기네스 기록 보유자였습니다.

14살이던 지난 1952년, 선생님의 손톱을 실수로 부러뜨려 혼이 난 뒤 손톱 기르는 게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란 걸 입증하려고 기르기 시작했다는데요.

하지만 최근 손 근육이 심각하게 마비되고 어깨 통증까지 나타났고, 결국, 66년 만에 자르기로 한 겁니다.

[쉬리다르 칠랄/'손톱 길이' 기네스 기록 보유자 : "제 몸의 일부였기 때문에 무척 조심스럽게 지켜왔습니다. 거의 평생을 손톱을 돌보고 살았죠."]

칠랄 씨의 손톱은 미국 뉴욕의 한 이색 박물관에서 전시하기로 했습니다.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 [글로벌 브리핑] ‘기네스 기록 손톱’…66년 만에 자른 남성
    • 입력 2018.07.13 (23:35)
    • 수정 2018.07.14 (00:02)
    뉴스라인
[글로벌 브리핑] ‘기네스 기록 손톱’…66년 만에 자른 남성
엄지손톱의 길이가 무려 197cm.

한 손의 손톱 길이로 기네스 기록까지 세운 인도 남성이 66년 만에 손톱을 잘랐다는데요.

무슨 사연인지 보시죠.

나무껍질처럼 두꺼운 손톱이 쭉 뻗었다가 구불구불 감겨 있습니다.

칠랄 씨가 66년 만에 처음으로 손톱을 자르는 순간입니다.

손톱깎이 대신 전기톱이 동원됐는데요.

눈을 질끈 감고 이를 악물었지만, 말끔히 자르고 나자 홀가분하다는 표정입니다.

엄지손톱 하나가 197.8cm, 다섯 손가락을 합치면 909.6cm.

칠랄 씨는 한 손의 손톱이 세계에서 가장 긴 기네스 기록 보유자였습니다.

14살이던 지난 1952년, 선생님의 손톱을 실수로 부러뜨려 혼이 난 뒤 손톱 기르는 게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란 걸 입증하려고 기르기 시작했다는데요.

하지만 최근 손 근육이 심각하게 마비되고 어깨 통증까지 나타났고, 결국, 66년 만에 자르기로 한 겁니다.

[쉬리다르 칠랄/'손톱 길이' 기네스 기록 보유자 : "제 몸의 일부였기 때문에 무척 조심스럽게 지켜왔습니다. 거의 평생을 손톱을 돌보고 살았죠."]

칠랄 씨의 손톱은 미국 뉴욕의 한 이색 박물관에서 전시하기로 했습니다.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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