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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원정대 시신 유가족에 인계…합동분향소 설치
입력 2018.10.17 (07:04) 수정 2018.10.17 (07:13)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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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원정대 시신 유가족에 인계…합동분향소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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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히말라야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우리 원정 대원들의 시신이, 오늘 새벽 인천 공항을 통해 고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합동 분향소도 곧 차려질 예정인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경진 기자! 고인들 이제 유가족에게 인계가 된 거지요?

[기자]

방금 전 김창호 대장을 포함한 5명의 원정대원 시신이 모두 유가족의 품으로 인계됐습니다.

원정대원 시신은 어젯밤 네팔 카트만두 국제공항을 출발한 국적기 항공편에 실려 오늘 새벽 5시 7분,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후 1시간 정도 통관과 검역 절차를 거쳤습니다.

인천공항에는 산악회 관계자 등 35명이 모여 시신을 운구했습니다.

이재훈 대원을 시작으로 마지막으로 김창호 대장의 시신까지, 차례로 운구됐고, 유가족들은 손으로 입을 가린 채 말없이 눈물만 흘렸습니다.

원정대원들의 시신은 유가족들에게 인계된 뒤 운구차에 태워져 서울성모병원 등 개별 장례식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르면 오늘 오후부터 개별 빈소가 마련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김창호 대장의 모교인 서울시립대 대강당에는 오늘 오전 8시부터 합동 분향소가 설치돼 조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합동 분향소는 모레(19일) 낮 12시까지 사흘간 운영되며, 사흘째인 모레 오후 2시엔 합동 영결식이 진행됩니다.

산악계는 이인정 아시아산악연맹 회장을 장례위원장으로, 산악계 전체를 아우른 장례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앞서 한국시각으로 어제 오후 5시 15분엔 네팔 현지에서 원정대 5인을 위한 추도식이 거행됐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 히말라야 원정대 시신 유가족에 인계…합동분향소 설치
    • 입력 2018.10.17 (07:04)
    • 수정 2018.10.17 (07:13)
    뉴스광장
히말라야 원정대 시신 유가족에 인계…합동분향소 설치
[앵커]

히말라야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우리 원정 대원들의 시신이, 오늘 새벽 인천 공항을 통해 고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합동 분향소도 곧 차려질 예정인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김경진 기자! 고인들 이제 유가족에게 인계가 된 거지요?

[기자]

방금 전 김창호 대장을 포함한 5명의 원정대원 시신이 모두 유가족의 품으로 인계됐습니다.

원정대원 시신은 어젯밤 네팔 카트만두 국제공항을 출발한 국적기 항공편에 실려 오늘 새벽 5시 7분,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후 1시간 정도 통관과 검역 절차를 거쳤습니다.

인천공항에는 산악회 관계자 등 35명이 모여 시신을 운구했습니다.

이재훈 대원을 시작으로 마지막으로 김창호 대장의 시신까지, 차례로 운구됐고, 유가족들은 손으로 입을 가린 채 말없이 눈물만 흘렸습니다.

원정대원들의 시신은 유가족들에게 인계된 뒤 운구차에 태워져 서울성모병원 등 개별 장례식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이르면 오늘 오후부터 개별 빈소가 마련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김창호 대장의 모교인 서울시립대 대강당에는 오늘 오전 8시부터 합동 분향소가 설치돼 조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합동 분향소는 모레(19일) 낮 12시까지 사흘간 운영되며, 사흘째인 모레 오후 2시엔 합동 영결식이 진행됩니다.

산악계는 이인정 아시아산악연맹 회장을 장례위원장으로, 산악계 전체를 아우른 장례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앞서 한국시각으로 어제 오후 5시 15분엔 네팔 현지에서 원정대 5인을 위한 추도식이 거행됐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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