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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걱정 없는’ 신혼희망타운 2022년까지 15만 호 공급
입력 2018.11.21 (19:12) 수정 2018.11.21 (19:44)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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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걱정 없는’ 신혼희망타운 2022년까지 15만 호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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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신혼부부들의 내집 마련을 위해 '육아 인프라'를 갖춘 신혼희망타운 15만 호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당첨됐을 때 과도한 시세차익이 나지 않도록 수익을 나눠갖는 대출도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김나나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혼부부들을 위한 '신혼희망타운' 15만 호가 2022년까지 순차적으로 공급됩니다.

정부는 경기도 하남 위례신도시에서 신혼희망타운 기공식을 열고, 이같은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15만 호 가운데 10만 호는 분양, 5만 호는 임대주택이며 분양과 임대주택이 한 단지에 공존하는 '소셜 믹스' 형태로 공급됩니다.

정부는 특히 신혼희망타운 당첨자가 과도한 시세차익을 얻는 것을 막기 위해, 분양가가 2억 5천만 원을 초과할 경우 수익공유형 모기지 대출을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수익공유형 모기지 대출은 연 1.3% 저리로 최장 30년까지 자금을 지원하되, 주택을 팔 때 시세차익을 기금과 공유하는 제도입니다.

정부는 신혼희망타운의 전매제한 기준을 최대 8년까지로 늘리고, 거주의무 기간도 최대 5년으로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신혼희망타운은 '육아 걱정 없는 단지'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박미숙/결혼 7년차 : "(모델하우스를 둘러보니) 방범 시설도 잘 돼있고 아이 키우기 편한 안전한 아파트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법정 기준보다 2배 많은 국공립 어린이집이 설치되고, 초등학생을 위한 돌봄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다음달 말 위례신도시에서 5백여 가구가 첫 분양되는 것을 시작으로, 내년 1월에는 평택 고덕지구에서 890여 가구의 신혼희망타운 청약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나나입니다.
  • ‘육아 걱정 없는’ 신혼희망타운 2022년까지 15만 호 공급
    • 입력 2018.11.21 (19:12)
    • 수정 2018.11.21 (19:44)
    뉴스 7
‘육아 걱정 없는’ 신혼희망타운 2022년까지 15만 호 공급
[앵커]

정부가 신혼부부들의 내집 마련을 위해 '육아 인프라'를 갖춘 신혼희망타운 15만 호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당첨됐을 때 과도한 시세차익이 나지 않도록 수익을 나눠갖는 대출도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김나나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혼부부들을 위한 '신혼희망타운' 15만 호가 2022년까지 순차적으로 공급됩니다.

정부는 경기도 하남 위례신도시에서 신혼희망타운 기공식을 열고, 이같은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15만 호 가운데 10만 호는 분양, 5만 호는 임대주택이며 분양과 임대주택이 한 단지에 공존하는 '소셜 믹스' 형태로 공급됩니다.

정부는 특히 신혼희망타운 당첨자가 과도한 시세차익을 얻는 것을 막기 위해, 분양가가 2억 5천만 원을 초과할 경우 수익공유형 모기지 대출을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수익공유형 모기지 대출은 연 1.3% 저리로 최장 30년까지 자금을 지원하되, 주택을 팔 때 시세차익을 기금과 공유하는 제도입니다.

정부는 신혼희망타운의 전매제한 기준을 최대 8년까지로 늘리고, 거주의무 기간도 최대 5년으로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신혼희망타운은 '육아 걱정 없는 단지'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박미숙/결혼 7년차 : "(모델하우스를 둘러보니) 방범 시설도 잘 돼있고 아이 키우기 편한 안전한 아파트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법정 기준보다 2배 많은 국공립 어린이집이 설치되고, 초등학생을 위한 돌봄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다음달 말 위례신도시에서 5백여 가구가 첫 분양되는 것을 시작으로, 내년 1월에는 평택 고덕지구에서 890여 가구의 신혼희망타운 청약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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