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선학평화상, 와리스 디리·아킨우미 아데시나 총재 공동 선정

입력 2018.11.23 (12:34) 수정 2018.11.2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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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선학평화상 수상자로 와리스 디리 슈퍼모델 겸 인권운동가와 아킨우미 아데시나 아프리카 개발은행 총재가 공동 선정됐습니다.

선학평화상 위원회는 오늘 새벽 수상자를 공개하고 내년 2월 대한민국 서울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와리스 디리는 여성 할례의 폭력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악습을 종식시키기 위한 공로가 높게 평가됐으며 아킨우미 아데시나 총재는 지난 30년간 아프리카 농업을 혁신해 경제 발전을 촉진한 공적이 크게 인정됐다고 위원회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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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회 선학평화상, 와리스 디리·아킨우미 아데시나 총재 공동 선정
    • 입력 2018-11-23 12:35:44
    • 수정2018-11-23 12: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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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선학평화상 수상자로 와리스 디리 슈퍼모델 겸 인권운동가와 아킨우미 아데시나 아프리카 개발은행 총재가 공동 선정됐습니다.

선학평화상 위원회는 오늘 새벽 수상자를 공개하고 내년 2월 대한민국 서울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와리스 디리는 여성 할례의 폭력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악습을 종식시키기 위한 공로가 높게 평가됐으며 아킨우미 아데시나 총재는 지난 30년간 아프리카 농업을 혁신해 경제 발전을 촉진한 공적이 크게 인정됐다고 위원회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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