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남북, 한강하구 공동 조사 완료 외

입력 2018.12.09 (21:28) 수정 2018.12.09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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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5일 시작했던 한강하구 남북공동조사가 한 달여 만에 완료됐습니다.

남북 수로 전문가 10명은 35일 동안 조사선 6척에 탑승해 경기도 파주시 만우리부터 인천 강화군 말도까지 660km 구간의 수로를 측량하고 조석 관측자료를 확보했습니다.

이 자료는 해도로 제작된 뒤 민간선박에 제공될 예정입니다.

“백석역 온수관, 11일 복구 완료”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는 백석역 인근에서 발생한 온수관 파열 사고의 복구 공정률이 85%라며 모레(11일)까지 복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고양지역에 매설된 341㎞의 온수관에 대해 긴급 점검이 진행 중이며 내년 1월 중순까지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정밀 점검도 이뤄진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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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2-09 21:31:41
    • 수정2018-12-09 21: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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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5일 시작했던 한강하구 남북공동조사가 한 달여 만에 완료됐습니다.

남북 수로 전문가 10명은 35일 동안 조사선 6척에 탑승해 경기도 파주시 만우리부터 인천 강화군 말도까지 660km 구간의 수로를 측량하고 조석 관측자료를 확보했습니다.

이 자료는 해도로 제작된 뒤 민간선박에 제공될 예정입니다.

“백석역 온수관, 11일 복구 완료”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는 백석역 인근에서 발생한 온수관 파열 사고의 복구 공정률이 85%라며 모레(11일)까지 복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고양지역에 매설된 341㎞의 온수관에 대해 긴급 점검이 진행 중이며 내년 1월 중순까지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정밀 점검도 이뤄진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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