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유아인, 뉴욕타임스 선정 ‘올해 최고 배우 12인’ 포함

입력 2018.12.10 (06:54) 수정 2018.12.10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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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수 언론의 연말 특집 기사에 한국 스타들의 이름이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앞서 케이팝 가수들에 이어 이번엔 배우 유아인 씨가 뉴욕타임스 올해의 배우로 선정됐습니다.

뉴욕타임스가 (지난주) 발표한 올해 최고의 배우 12명에 영화 '버닝'의 유아인 씨가 포함됐습니다.

함께 선정된 배우로는 영화 '퍼스트 리폼드'의 에단 호크를 비롯해 줄리아 로버츠, 엠마스톤 등 세계적 배우들이 대부분이며 아시아에선 유아인 씨 한 사람만 이름을 올렸습니다.

'버닝'에서 유아인 씨는 가난한 작가 지망생 '종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는데요, 뉴욕타임스는 '버닝' 속 유아인 씨에 대해 평범한 일상을 매혹적으로 연기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유아인 씨가 잘생긴 외모를 지녔지만 영화의 마지막엔 충격적인 인물로 남게 된다며, 외모가 아닌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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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유아인, 뉴욕타임스 선정 ‘올해 최고 배우 12인’ 포함
    • 입력 2018-12-10 06:58:52
    • 수정2018-12-10 07:18:22
    뉴스광장 1부
해외 유수 언론의 연말 특집 기사에 한국 스타들의 이름이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앞서 케이팝 가수들에 이어 이번엔 배우 유아인 씨가 뉴욕타임스 올해의 배우로 선정됐습니다.

뉴욕타임스가 (지난주) 발표한 올해 최고의 배우 12명에 영화 '버닝'의 유아인 씨가 포함됐습니다.

함께 선정된 배우로는 영화 '퍼스트 리폼드'의 에단 호크를 비롯해 줄리아 로버츠, 엠마스톤 등 세계적 배우들이 대부분이며 아시아에선 유아인 씨 한 사람만 이름을 올렸습니다.

'버닝'에서 유아인 씨는 가난한 작가 지망생 '종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는데요, 뉴욕타임스는 '버닝' 속 유아인 씨에 대해 평범한 일상을 매혹적으로 연기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유아인 씨가 잘생긴 외모를 지녔지만 영화의 마지막엔 충격적인 인물로 남게 된다며, 외모가 아닌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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