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조용필, 대중음악시상식 ‘땡스 투 유’ 첫 수상

입력 2018.12.12 (06:55) 수정 2018.12.12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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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용필 씨가 제 1회 대한민국대중음악시상식의 '땡스 투 유' 부문 첫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대한가수협회와 한국음반산업협회 등 여러 단체가 공동으로 신설한 대한민국대중음악시상식은 올해 첫 개최에 앞서 이 같이 발표했는데요,

조용필 씨가 받게 될 '땡스 투 유' 부문은 후배 가수들에게 모범과 희망이 되는 선배 가수를 선정해 주는 상으로 주최측은, 형식적인 공로상이나 감사패가 아닌, 헌정의 마음과 세대 통합의 의미를 담은 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조용필 씨가 지난 50년간 국내 가요계를 이끌었고 지금도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이 상의 취지에 가장 부합하는 인물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편 대한민국대중음악시상식은 오는 20일 저녁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첫 시상식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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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조용필, 대중음악시상식 ‘땡스 투 유’ 첫 수상
    • 입력 2018-12-12 06:57:47
    • 수정2018-12-12 07:02:22
    뉴스광장 1부
가수 조용필 씨가 제 1회 대한민국대중음악시상식의 '땡스 투 유' 부문 첫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대한가수협회와 한국음반산업협회 등 여러 단체가 공동으로 신설한 대한민국대중음악시상식은 올해 첫 개최에 앞서 이 같이 발표했는데요,

조용필 씨가 받게 될 '땡스 투 유' 부문은 후배 가수들에게 모범과 희망이 되는 선배 가수를 선정해 주는 상으로 주최측은, 형식적인 공로상이나 감사패가 아닌, 헌정의 마음과 세대 통합의 의미를 담은 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조용필 씨가 지난 50년간 국내 가요계를 이끌었고 지금도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이 상의 취지에 가장 부합하는 인물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편 대한민국대중음악시상식은 오는 20일 저녁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첫 시상식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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