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언더독’ 도쿄 애니메이션 어워드 초청

입력 2019.01.18 (06:53) 수정 2019.01.18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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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들의 모험을 그린 우리나라 토종 애니메이션 '언더독'이 애니메이션 강국 일본에서 열리는 '도쿄 애니메이션 어워드 페스티벌'에 초청됐습니다.

2014년 시작된 이 행사는 세계 각국의 우수 애니메이션을 엄선해 소개하는 자리로, 한국 작품이 초청되긴 이번이 처음인데요.

앞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중국 실크로드국제영화제에도 진출했던 '언더독'은 이로써 한중일 3국에서 고루 작품성을 인정받게 됐습니다.

'언더독'은 주인에게 버려진 유기견 '뭉치'가 길에서 만난 친구들과 함께 하는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2011년 흥행작 '마당을 나온 암탉'의 제작진이 연출하고, 유기견들의 목소리 연기는 배우 도경수, 박소담, 박철민 씨 등이 맡아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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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언더독’ 도쿄 애니메이션 어워드 초청
    • 입력 2019-01-18 06:57:49
    • 수정2019-01-18 06:59:20
    뉴스광장 1부
유기견들의 모험을 그린 우리나라 토종 애니메이션 '언더독'이 애니메이션 강국 일본에서 열리는 '도쿄 애니메이션 어워드 페스티벌'에 초청됐습니다.

2014년 시작된 이 행사는 세계 각국의 우수 애니메이션을 엄선해 소개하는 자리로, 한국 작품이 초청되긴 이번이 처음인데요.

앞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중국 실크로드국제영화제에도 진출했던 '언더독'은 이로써 한중일 3국에서 고루 작품성을 인정받게 됐습니다.

'언더독'은 주인에게 버려진 유기견 '뭉치'가 길에서 만난 친구들과 함께 하는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2011년 흥행작 '마당을 나온 암탉'의 제작진이 연출하고, 유기견들의 목소리 연기는 배우 도경수, 박소담, 박철민 씨 등이 맡아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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