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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기자 꿀! 정보] 축구·딸기 수정도 ‘이것’으로…지금은 드론 시대
입력 2019.02.07 (08:35) 수정 2019.02.07 (09:08)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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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기자 꿀! 정보] 축구·딸기 수정도 ‘이것’으로…지금은 드론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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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똑! 기자 꿀! 정보 시간입니다.

요즘 주위에 보면, 취미로 드론 날리는 분들 많은데요.

이제는 드론을 배울 수 있는 교육 기관까지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김기흥 기자, 이 드론에 대해 얘기를 해 주신다고요?

[기자]

드론 여러 가지로 사용이 되는데?

[앵커]

저는 항공촬영 대신 드론으로 촬영.

낚시도 하더라구요.

[기자]

인천 송도에 사는데 빈공터가 많거든요.

그렇다보니 주변에 드론 날리는 분도 많아서 자연스럽게 전하게 됐는데...

그렇다면 드론의 뜻의 뭘까요?

사전적 의미는 벌 등의 왱왱거리는 소리라고 합니다.

애초 군사용으로 개발됐지만 현재는 방송 촬영과 물류 운송 뿐만이 아니라 축구도 딸기 수정도 드론으로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배터리의 작은 용량 때문에 긴 시간을 이용할 수 없다는 단점까지 수소 연료 개발로 극복한 드론...

소개합니다.

[리포트]

프로펠러가 힘차게 돌며 드론이 서서히 날아오릅니다.

항공 촬영이 가능한 드론을 이용해 하늘에서 본 풍경인데요.

산과 바다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담아냅니다.

1917년 미국에서 군사용으로 최초 개발됐던 드론은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는데요.

인명 구조부터 화재 감시!

그리고 교통 단속에도 활용됩니다.

또 꿀벌을 대신해 바람으로 딸기 수정까지 척척 해내는데요.

그야말로 못 하는 게 없는 드론 전성시대죠.

서울의 한 마트입니다.

드론을 구매하려는 사람들로 연일 북적이는데요.

[오현민/드론 매장 관계자 : “다양한 시선에서 사진과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다양한 기능과 조작이 쉬워 많은 분이 취미용으로 꾸준히 찾으면서 매출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인기인 이것!

장난감용 드론입니다.

조작이 간단해 누구나 쉽게 비행을 연습할 수 있는데요.

[남상율/서울시 동작구 : “조그마한 게 날아가서 신기해요.”]

더 높은 수준의 드론을 원한다면 하이엔드 급 드론이 최적입니다.

첨단 기술이 집약돼 애호가들이 선호하는 드론이기도 하죠.

제자리 비행에 고화질 촬영도 가능합니다.

그동안 드론은 10~30분의 짧은 비행시간이 걸림돌이었는데요.

이러한 단점을 해결하는 게 있습니다.

드론용 수소 연료 전지팩인데요.

기존 리튬 이온 배터리 대비 에너지 밀도가 3~4배 높아 최대 2시간까지 비행 가능합니다.

충전 없이 전지 통만 교체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한데요.

수소 연료 전지팩을 장착한 드론은 태양광 발전소, 해상 풍력 등 산업 현장에 이용됩니다.

또 드론으로 송전 선로를 점검하기도 하는데, 일일이 사람이 하는 것보다 빠른 시간에 할 수 있어 안정적인 전력 수습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드론은 아주 먼 '원격 조종' 비행도 가능한데요.

부산에서 경기도 이천에 있는 드론에 경로를 입력하면 드론이 경로대로 상공을 비행합니다.

부산에서는 드론의 비행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두순/드론 수소 연료 전지팩 개발 업체 관계자 : “원격 조정은 LTE 통신망을 활용하여 보이지 않는 먼 영역에서도 드론을 조종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이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산업 용도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최근, 드론을 레저 스포츠와 접목하는 시도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축구도 드론만 있으면 가능한데요.

세계 최초, 전주에서 시작된 드론 축구!

실제 축구 경기처럼 드론 축구공을 골대에 넣는 겁니다.

[고태웅/실내 드론 축구장 관계자 : “선수들이 각자 맡은 드론을 조종하는 신개념 레저 스포츠로 실제 드론 축구팀이 창단되거나 대회가 개최될 만큼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유연성과 강도가 좋은 탄소 소재의 보호 구조물 안에 드론을 넣으면 드론 공이 탄생합니다.

드론 공을 경기장 안에 넣고 선수는 경기장 밖에서 드론을 조종하는데요.

경기는 3분 3세트로 진행됩니다.

드론 공이 빠른 속도로 움직이며 상대편 골대로 들어가면 점수를 얻습니다.

드론의 몸싸움이 실제 축구 못지않게 치열하죠.

[강규민/경기도 이천시 : “실제로 운동장에서 뛰는 것처럼 박진감이 넘치고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드론을 배울 수 있는 교육기관도 속속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곳, 드론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원입니다.

[이진호/드론 교육원 교관 : “드론 산업을 이끄는 데 앞장서는 국가 공인 교육 기관이며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바탕으로 다양한 드론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12kg 초과, 150kg 이하의 산업용 드론은 운행 자격증이 필요한데요.

특히 드론은 항공법의 규제를 받는 만큼 비행 제한 구역, 야간 비행 등의 법을 숙지합니다.

이론 교육이 끝나면 실제 비행에 앞서 시뮬레이터를 이용해 모의 비행을 연습합니다.

연습 후에는 비행장으로 나가 직접 드론을 날려보는데요.

시동 걸기, 공중으로 뜨기!

좌, 우회전하기 등의 기술을 터득합니다.

3주간의 교육이 끝나면 시험을 통해 국가 공인 드론 자격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도엽/경기도 가평군 : “미래에 드론을 사용하는 직업들이 많이 나올 것 같은데 드론을 열심히 배워서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해 보고 싶습니다.”]

하늘을 정복한 무인 비행기 드론!

우리 생활 영역으로 점점 들어오고 있습니다.
  • [똑! 기자 꿀! 정보] 축구·딸기 수정도 ‘이것’으로…지금은 드론 시대
    • 입력 2019.02.07 (08:35)
    • 수정 2019.02.07 (09:08)
    아침뉴스타임
[똑! 기자 꿀! 정보] 축구·딸기 수정도 ‘이것’으로…지금은 드론 시대
[앵커]

똑! 기자 꿀! 정보 시간입니다.

요즘 주위에 보면, 취미로 드론 날리는 분들 많은데요.

이제는 드론을 배울 수 있는 교육 기관까지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김기흥 기자, 이 드론에 대해 얘기를 해 주신다고요?

[기자]

드론 여러 가지로 사용이 되는데?

[앵커]

저는 항공촬영 대신 드론으로 촬영.

낚시도 하더라구요.

[기자]

인천 송도에 사는데 빈공터가 많거든요.

그렇다보니 주변에 드론 날리는 분도 많아서 자연스럽게 전하게 됐는데...

그렇다면 드론의 뜻의 뭘까요?

사전적 의미는 벌 등의 왱왱거리는 소리라고 합니다.

애초 군사용으로 개발됐지만 현재는 방송 촬영과 물류 운송 뿐만이 아니라 축구도 딸기 수정도 드론으로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배터리의 작은 용량 때문에 긴 시간을 이용할 수 없다는 단점까지 수소 연료 개발로 극복한 드론...

소개합니다.

[리포트]

프로펠러가 힘차게 돌며 드론이 서서히 날아오릅니다.

항공 촬영이 가능한 드론을 이용해 하늘에서 본 풍경인데요.

산과 바다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담아냅니다.

1917년 미국에서 군사용으로 최초 개발됐던 드론은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는데요.

인명 구조부터 화재 감시!

그리고 교통 단속에도 활용됩니다.

또 꿀벌을 대신해 바람으로 딸기 수정까지 척척 해내는데요.

그야말로 못 하는 게 없는 드론 전성시대죠.

서울의 한 마트입니다.

드론을 구매하려는 사람들로 연일 북적이는데요.

[오현민/드론 매장 관계자 : “다양한 시선에서 사진과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다양한 기능과 조작이 쉬워 많은 분이 취미용으로 꾸준히 찾으면서 매출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인기인 이것!

장난감용 드론입니다.

조작이 간단해 누구나 쉽게 비행을 연습할 수 있는데요.

[남상율/서울시 동작구 : “조그마한 게 날아가서 신기해요.”]

더 높은 수준의 드론을 원한다면 하이엔드 급 드론이 최적입니다.

첨단 기술이 집약돼 애호가들이 선호하는 드론이기도 하죠.

제자리 비행에 고화질 촬영도 가능합니다.

그동안 드론은 10~30분의 짧은 비행시간이 걸림돌이었는데요.

이러한 단점을 해결하는 게 있습니다.

드론용 수소 연료 전지팩인데요.

기존 리튬 이온 배터리 대비 에너지 밀도가 3~4배 높아 최대 2시간까지 비행 가능합니다.

충전 없이 전지 통만 교체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한데요.

수소 연료 전지팩을 장착한 드론은 태양광 발전소, 해상 풍력 등 산업 현장에 이용됩니다.

또 드론으로 송전 선로를 점검하기도 하는데, 일일이 사람이 하는 것보다 빠른 시간에 할 수 있어 안정적인 전력 수습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드론은 아주 먼 '원격 조종' 비행도 가능한데요.

부산에서 경기도 이천에 있는 드론에 경로를 입력하면 드론이 경로대로 상공을 비행합니다.

부산에서는 드론의 비행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두순/드론 수소 연료 전지팩 개발 업체 관계자 : “원격 조정은 LTE 통신망을 활용하여 보이지 않는 먼 영역에서도 드론을 조종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이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산업 용도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최근, 드론을 레저 스포츠와 접목하는 시도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축구도 드론만 있으면 가능한데요.

세계 최초, 전주에서 시작된 드론 축구!

실제 축구 경기처럼 드론 축구공을 골대에 넣는 겁니다.

[고태웅/실내 드론 축구장 관계자 : “선수들이 각자 맡은 드론을 조종하는 신개념 레저 스포츠로 실제 드론 축구팀이 창단되거나 대회가 개최될 만큼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유연성과 강도가 좋은 탄소 소재의 보호 구조물 안에 드론을 넣으면 드론 공이 탄생합니다.

드론 공을 경기장 안에 넣고 선수는 경기장 밖에서 드론을 조종하는데요.

경기는 3분 3세트로 진행됩니다.

드론 공이 빠른 속도로 움직이며 상대편 골대로 들어가면 점수를 얻습니다.

드론의 몸싸움이 실제 축구 못지않게 치열하죠.

[강규민/경기도 이천시 : “실제로 운동장에서 뛰는 것처럼 박진감이 넘치고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드론을 배울 수 있는 교육기관도 속속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곳, 드론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원입니다.

[이진호/드론 교육원 교관 : “드론 산업을 이끄는 데 앞장서는 국가 공인 교육 기관이며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바탕으로 다양한 드론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12kg 초과, 150kg 이하의 산업용 드론은 운행 자격증이 필요한데요.

특히 드론은 항공법의 규제를 받는 만큼 비행 제한 구역, 야간 비행 등의 법을 숙지합니다.

이론 교육이 끝나면 실제 비행에 앞서 시뮬레이터를 이용해 모의 비행을 연습합니다.

연습 후에는 비행장으로 나가 직접 드론을 날려보는데요.

시동 걸기, 공중으로 뜨기!

좌, 우회전하기 등의 기술을 터득합니다.

3주간의 교육이 끝나면 시험을 통해 국가 공인 드론 자격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도엽/경기도 가평군 : “미래에 드론을 사용하는 직업들이 많이 나올 것 같은데 드론을 열심히 배워서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해 보고 싶습니다.”]

하늘을 정복한 무인 비행기 드론!

우리 생활 영역으로 점점 들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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