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의 전 법무차관, 대검 진상조사단 소환 불응
입력 2019.03.15 (17:08)
수정 2019.03.1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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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별장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대검 조사단의 공개 소환 통보에 불응했습니다.
대검찰청 과거사위원회 진상조사단은 김 전 차관에게 오늘 오후 3시 출석을 통보했지만, 출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단은 "다음 소환일정 조율 등을 통해 직접 조사 방안을 강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지만 수사 권한이 없어 김 전 차관을 강제로 데리고 올 수는 없습니다.
김 전 차관은 건설업자 윤중천 씨로부터 원주 별장에서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으로 2013년 경찰 수사를 받았고 경찰은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지만 검찰은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대검찰청 과거사위원회 진상조사단은 김 전 차관에게 오늘 오후 3시 출석을 통보했지만, 출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단은 "다음 소환일정 조율 등을 통해 직접 조사 방안을 강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지만 수사 권한이 없어 김 전 차관을 강제로 데리고 올 수는 없습니다.
김 전 차관은 건설업자 윤중천 씨로부터 원주 별장에서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으로 2013년 경찰 수사를 받았고 경찰은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지만 검찰은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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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의 전 법무차관, 대검 진상조사단 소환 불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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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5 17:09:09
- 수정2019-03-15 17:14:06
이른바 '별장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대검 조사단의 공개 소환 통보에 불응했습니다.
대검찰청 과거사위원회 진상조사단은 김 전 차관에게 오늘 오후 3시 출석을 통보했지만, 출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단은 "다음 소환일정 조율 등을 통해 직접 조사 방안을 강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지만 수사 권한이 없어 김 전 차관을 강제로 데리고 올 수는 없습니다.
김 전 차관은 건설업자 윤중천 씨로부터 원주 별장에서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으로 2013년 경찰 수사를 받았고 경찰은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지만 검찰은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대검찰청 과거사위원회 진상조사단은 김 전 차관에게 오늘 오후 3시 출석을 통보했지만, 출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단은 "다음 소환일정 조율 등을 통해 직접 조사 방안을 강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지만 수사 권한이 없어 김 전 차관을 강제로 데리고 올 수는 없습니다.
김 전 차관은 건설업자 윤중천 씨로부터 원주 별장에서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으로 2013년 경찰 수사를 받았고 경찰은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지만 검찰은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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