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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로 청력 마비’ 병역면제 전 국가대표 등 8명 적발
입력 2019.03.19 (17:06) 수정 2019.03.19 (17:13)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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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로 청력 마비’ 병역면제 전 국가대표 등 8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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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시적으로 청각을 일부러 마비시킨 불법 병역 면제자들이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운동선수나 인터넷 방송 운영자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의로 청각을 마비시키는 방법으로 병역을 회피한 운동선수와 인터넷 방송 운영자 등이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병무청은 불법으로 병역을 회피한 8명을 적발했습니다.

이들은 자전거 경음기나 응원에 쓰이는 나팔 등 큰 소리를 일정 시간 듣는 방법으로 일시적으로 청각을 마비시켰습니다.

그 뒤 병원에서 청각장애 진단서를 받아 장애인으로 등록해 병역을 면제받았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병역을 면제받은 브로커는, 다른 7명에게 병역 면제 방법을 알려주고 대가로 1인당 천 만원에서 5천만 원을 받았습니다.

불법 병역 면제자 가운데는 전 국가대표 사이클 선수와 인터넷 TV 게임방송 운영자 등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이들은 선수생활이나 방송을 지속하기 위해 병역 면제를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병무청은 밝혔습니다.

병무청은 이들의 병역법 위반이 유죄 확정될 경우 형사 처벌과 함께 다시 병역판정검사를 받고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정민입니다.
  • ‘고의로 청력 마비’ 병역면제 전 국가대표 등 8명 적발
    • 입력 2019.03.19 (17:06)
    • 수정 2019.03.19 (17:13)
    뉴스 5
‘고의로 청력 마비’ 병역면제 전 국가대표 등 8명 적발
[앵커]

일시적으로 청각을 일부러 마비시킨 불법 병역 면제자들이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운동선수나 인터넷 방송 운영자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의로 청각을 마비시키는 방법으로 병역을 회피한 운동선수와 인터넷 방송 운영자 등이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병무청은 불법으로 병역을 회피한 8명을 적발했습니다.

이들은 자전거 경음기나 응원에 쓰이는 나팔 등 큰 소리를 일정 시간 듣는 방법으로 일시적으로 청각을 마비시켰습니다.

그 뒤 병원에서 청각장애 진단서를 받아 장애인으로 등록해 병역을 면제받았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병역을 면제받은 브로커는, 다른 7명에게 병역 면제 방법을 알려주고 대가로 1인당 천 만원에서 5천만 원을 받았습니다.

불법 병역 면제자 가운데는 전 국가대표 사이클 선수와 인터넷 TV 게임방송 운영자 등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이들은 선수생활이나 방송을 지속하기 위해 병역 면제를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병무청은 밝혔습니다.

병무청은 이들의 병역법 위반이 유죄 확정될 경우 형사 처벌과 함께 다시 병역판정검사를 받고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정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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