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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야말 반도서 LNG 개발 한창
입력 2019.04.11 (12:52) 수정 2019.04.11 (13:00)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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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야말 반도서 LNG 개발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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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서시베리아의 야말 반도.

이곳에서 연간 1650만 톤에 이르는 액화천연가스, LNG를 수출하는 야말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이곳의 가스 생산량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유트레네 가스전까지 개발돼 추가 LNG 저장 터미널 건설이 시작됐습니다.

각종 건설 장비를 실은 세브노르푸트 호가 러시아 북부 아르한겔스크 항에서 출발해 닷새 만에 이곳 사베타 항에 도착했는데요,

세브노르푸트 호는 세계 유일의 원자력 추진 상선입니다.

말 그대로 원자력 추진 장치를 갖추고 있는 데다 길이 260미터가 넘는 거대한 몸집에 선체도 강해, 북극의 두꺼운 얼음도 문제없이 부수며 시원하게 전진해 나갑니다.

1980년대 후반부터 운항하기 시작한 이 선박은 2010년 중반 한 차례 개보수를 거쳐 지금의 상태가 됐는데요,

러시아 정부의 북극해 천연가스 개발 의지에 따라 LNG 생산량이 급증하면서 앞으로 북극해 수송에서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러시아 야말 반도서 LNG 개발 한창
    • 입력 2019.04.11 (12:52)
    • 수정 2019.04.11 (13:00)
    뉴스 12
러시아 야말 반도서 LNG 개발 한창
러시아 서시베리아의 야말 반도.

이곳에서 연간 1650만 톤에 이르는 액화천연가스, LNG를 수출하는 야말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이곳의 가스 생산량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유트레네 가스전까지 개발돼 추가 LNG 저장 터미널 건설이 시작됐습니다.

각종 건설 장비를 실은 세브노르푸트 호가 러시아 북부 아르한겔스크 항에서 출발해 닷새 만에 이곳 사베타 항에 도착했는데요,

세브노르푸트 호는 세계 유일의 원자력 추진 상선입니다.

말 그대로 원자력 추진 장치를 갖추고 있는 데다 길이 260미터가 넘는 거대한 몸집에 선체도 강해, 북극의 두꺼운 얼음도 문제없이 부수며 시원하게 전진해 나갑니다.

1980년대 후반부터 운항하기 시작한 이 선박은 2010년 중반 한 차례 개보수를 거쳐 지금의 상태가 됐는데요,

러시아 정부의 북극해 천연가스 개발 의지에 따라 LNG 생산량이 급증하면서 앞으로 북극해 수송에서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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