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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 금리 인하하면 미국도…” 증시는 상승
입력 2019.05.15 (06:16) 수정 2019.05.15 (08:08)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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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 금리 인하하면 미국도…” 증시는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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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과 한 치 양보없는 무역전쟁을 벌이고 있는 트럼프 미 대통령이 중국의 금리인하를 예상하며 미국도 금리인하가 필요함을 에둘러 강조했습니다.

중국과 무역전쟁에서 미국은 아주 유리한 위치라며 대중 압박을 이어갔습니다.

폭락했던 미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워싱턴 김웅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미국의 관세폭탄에 중국도 관세로 대응하는 말 그대로 무역 전쟁상황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로 관세를 얻어맞은 중국이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해 금리를 내릴 것이라며 이참에 미국도 금리를 내리면 이 무역전쟁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장담했습니다.

인플레이션도 없으니 금리를 좀 내려서 미국경제에 날개를 달아달라는 연방준비제도에 대한 기존 압박을 무역전쟁을 빌어 강조한 셈입니다

관세폭탄이 오가고 있지만 미국경제가 환상적이고 미-중간 무역거래량에서 미국이 더 적게 수출하고 많이 수입하는 만큼 유리할 수 밖에 없는 싸움이라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따라서 중국은 거래를 하고싶고 받드시 그렇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트럼프/美 대통령 : "우리는 매우 유리한 위치에 서 있습니다. 그들(중국)은 거래를 원하고 거래는 반드시 이뤄질 것입니다."]

거래가 이뤄져도 이는 좋은 거래야만하고 그렇지 않을경우 합의는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트럼프/美 대통령 : "중국과 거래했고 이는 좋은 거래였습니다. 거래는 좋은 거래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그들과 거래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또 중국을 압박했습니다.

어제는 아직 결정안했다고 여지를 뒀던 3250억 달러의 중국 제품에대대 관세 부과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트럼프/美 대통령 : "우리는 3250억 달러 상당의 상품에 대한 그것을(관세부과를) 매우 강력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력히 생각합니다."]

중국과 무역전쟁에서 이긴다는 표현을,기자들과의 짧은 질의 응답에서 4번이나 사용하면서 전의를 다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으로선 대선전략으로도 이번 무역전쟁에서 결코 물러설 수 없어보입니다.

미중 관세충돌로 폭락했던 미 증시는 오늘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김웅규입니다.
  • 미 “중, 금리 인하하면 미국도…” 증시는 상승
    • 입력 2019.05.15 (06:16)
    • 수정 2019.05.15 (08:08)
    뉴스광장 1부
미 “중, 금리 인하하면 미국도…” 증시는 상승
[앵커]

중국과 한 치 양보없는 무역전쟁을 벌이고 있는 트럼프 미 대통령이 중국의 금리인하를 예상하며 미국도 금리인하가 필요함을 에둘러 강조했습니다.

중국과 무역전쟁에서 미국은 아주 유리한 위치라며 대중 압박을 이어갔습니다.

폭락했던 미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워싱턴 김웅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미국의 관세폭탄에 중국도 관세로 대응하는 말 그대로 무역 전쟁상황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로 관세를 얻어맞은 중국이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해 금리를 내릴 것이라며 이참에 미국도 금리를 내리면 이 무역전쟁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장담했습니다.

인플레이션도 없으니 금리를 좀 내려서 미국경제에 날개를 달아달라는 연방준비제도에 대한 기존 압박을 무역전쟁을 빌어 강조한 셈입니다

관세폭탄이 오가고 있지만 미국경제가 환상적이고 미-중간 무역거래량에서 미국이 더 적게 수출하고 많이 수입하는 만큼 유리할 수 밖에 없는 싸움이라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따라서 중국은 거래를 하고싶고 받드시 그렇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트럼프/美 대통령 : "우리는 매우 유리한 위치에 서 있습니다. 그들(중국)은 거래를 원하고 거래는 반드시 이뤄질 것입니다."]

거래가 이뤄져도 이는 좋은 거래야만하고 그렇지 않을경우 합의는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트럼프/美 대통령 : "중국과 거래했고 이는 좋은 거래였습니다. 거래는 좋은 거래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그들과 거래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또 중국을 압박했습니다.

어제는 아직 결정안했다고 여지를 뒀던 3250억 달러의 중국 제품에대대 관세 부과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트럼프/美 대통령 : "우리는 3250억 달러 상당의 상품에 대한 그것을(관세부과를) 매우 강력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력히 생각합니다."]

중국과 무역전쟁에서 이긴다는 표현을,기자들과의 짧은 질의 응답에서 4번이나 사용하면서 전의를 다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으로선 대선전략으로도 이번 무역전쟁에서 결코 물러설 수 없어보입니다.

미중 관세충돌로 폭락했던 미 증시는 오늘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김웅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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