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잠깐, 위험해!” 남학생 구한 버스기사

입력 2019.05.15 (20:45) 수정 2019.05.15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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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글로벌 스토리입니다.

사고는 불시에 예상치 못한 곳에서 발생하죠.

일촉즉발의 순간, 사고를 막은 버스기사가 화젭니다.

기사님의 놀라운 순발력은 CCTV영상에 고스란히 찍혔는데요.

함께 보시죠.

[리포트]

미국 뉴욕 시내를 운행하는 버스 안인데요.

버스가 속도를 줄이고 한 남학생이 내릴 준비를 하는 순간!

운전기사가 학생의 옷자락을 잡아챕니다.

버스 문 바로 옆으로 차량이 쏜살같이 지나갔기 때문입니다.

기사의 기지 덕분에 13살 메튜 군은 충돌 사고를 면했는데요.

버스에 정지 표시가 깜빡이고 있었지만, 승용차 운전자는 이를 무시했습니다.

이후 남학생이 안전하게 내릴때까지 확인을 거듭한 버스기사!

'사만다 콜'씨인데요.

교육당국과 경찰, 주민들에게 영웅으로 불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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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스토리] “잠깐, 위험해!” 남학생 구한 버스기사
    • 입력 2019-05-15 20:45:56
    • 수정2019-05-15 20:52:03
    글로벌24
[앵커]

글로벌 스토리입니다.

사고는 불시에 예상치 못한 곳에서 발생하죠.

일촉즉발의 순간, 사고를 막은 버스기사가 화젭니다.

기사님의 놀라운 순발력은 CCTV영상에 고스란히 찍혔는데요.

함께 보시죠.

[리포트]

미국 뉴욕 시내를 운행하는 버스 안인데요.

버스가 속도를 줄이고 한 남학생이 내릴 준비를 하는 순간!

운전기사가 학생의 옷자락을 잡아챕니다.

버스 문 바로 옆으로 차량이 쏜살같이 지나갔기 때문입니다.

기사의 기지 덕분에 13살 메튜 군은 충돌 사고를 면했는데요.

버스에 정지 표시가 깜빡이고 있었지만, 승용차 운전자는 이를 무시했습니다.

이후 남학생이 안전하게 내릴때까지 확인을 거듭한 버스기사!

'사만다 콜'씨인데요.

교육당국과 경찰, 주민들에게 영웅으로 불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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