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당정, 자동차 개소세 인하 ‘추가 연장’ 가닥 외

입력 2019.05.26 (21:26) 수정 2019.05.2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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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다음 달 말까지인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기간을 추가 연장하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검토되고 있는 추가 연장 기간은 6개월인 것으로 전해졌는데, 민주당 관계자는 당정협의를 거쳐 다음 달 중 추가 연장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키움뱅크·토스뱅크' 예비인가 모두 불허

금융위원회는 오늘(26일) 전체회의를 열어 '키움뱅크 컨소시엄'과 '토스뱅크 컨소시엄'에 대해 제3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불허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키움뱅크의 경우 사업 계획의 혁신성 등에서, 토스뱅크는 지배주주의 출자 능력 등에서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기부금 횡령 '새희망씨앗' 회장 징역 6년 확정

백억 원이 넘는 기부금을 개인적으로 쓴 사단법인 '새희망씨앗' 윤 모 회장에 대해 대법원이 징역 6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 2014년부터 '새희망씨앗'을 운영하면서 4만 9천여 명으로부터 기부금을 받아, 2억 원만 기부에 쓰고 나머지 127억 원은 부동산 구입 등에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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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당정, 자동차 개소세 인하 ‘추가 연장’ 가닥 외
    • 입력 2019-05-26 21:27:34
    • 수정2019-05-26 21: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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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다음 달 말까지인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 기간을 추가 연장하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검토되고 있는 추가 연장 기간은 6개월인 것으로 전해졌는데, 민주당 관계자는 당정협의를 거쳐 다음 달 중 추가 연장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키움뱅크·토스뱅크' 예비인가 모두 불허

금융위원회는 오늘(26일) 전체회의를 열어 '키움뱅크 컨소시엄'과 '토스뱅크 컨소시엄'에 대해 제3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불허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키움뱅크의 경우 사업 계획의 혁신성 등에서, 토스뱅크는 지배주주의 출자 능력 등에서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기부금 횡령 '새희망씨앗' 회장 징역 6년 확정

백억 원이 넘는 기부금을 개인적으로 쓴 사단법인 '새희망씨앗' 윤 모 회장에 대해 대법원이 징역 6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 2014년부터 '새희망씨앗'을 운영하면서 4만 9천여 명으로부터 기부금을 받아, 2억 원만 기부에 쓰고 나머지 127억 원은 부동산 구입 등에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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