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어벤져스 ‘타노스’ 조시 브롤린, 헝가리 참사 애도

입력 2019.06.03 (06:52) 수정 2019.06.0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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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타노스'를 연기한 할리우드 배우 '조시 브롤린'이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조시 브롤린은 최근 자신의 SNS에 태극기와 헝가리 국기 사진을 나란히 올리곤 이번 사고로 피해를 입은 한국과 헝가리 사람들에게 조의를 표한다고 적었습니다.

그러자 댓글에는 미국 등 각국 누리꾼들의 추모 글이 이어졌고,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일부 누리꾼들은 조시 브롤린과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조시 브롤린은 1985년 데뷔해 영화 '할로우맨'과 '맨인블랙'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등에서 얼굴을 알린 배우로, 지난 2015년부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악당 '타노스'를 연기하며 영웅 캐릭터 못지않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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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어벤져스 ‘타노스’ 조시 브롤린, 헝가리 참사 애도
    • 입력 2019-06-03 07:00:14
    • 수정2019-06-03 10: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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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타노스'를 연기한 할리우드 배우 '조시 브롤린'이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조시 브롤린은 최근 자신의 SNS에 태극기와 헝가리 국기 사진을 나란히 올리곤 이번 사고로 피해를 입은 한국과 헝가리 사람들에게 조의를 표한다고 적었습니다. 그러자 댓글에는 미국 등 각국 누리꾼들의 추모 글이 이어졌고,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일부 누리꾼들은 조시 브롤린과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조시 브롤린은 1985년 데뷔해 영화 '할로우맨'과 '맨인블랙'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등에서 얼굴을 알린 배우로, 지난 2015년부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악당 '타노스'를 연기하며 영웅 캐릭터 못지않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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