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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부터 태풍급 비바람…제주·남해안 최고 250mm 집중호우
입력 2019.06.06 (07:04) 수정 2019.06.06 (13:51)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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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부터 태풍급 비바람…제주·남해안 최고 250mm 집중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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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밤부터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제주도와 남해안, 동해안에는 최고 250mm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태풍과 맞먹을 정도로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여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신방실 기상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가 시작되는 오늘, 강력한 비바람을 동반한 저기압이 한반도 남서쪽에서 다가오겠습니다.

오후에 제주와 전남 해안을 시작으로 밤에는 전국으로 비가 확대됩니다.

저기압을 따라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며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제주와 남해안 지역에 시간당 30mm 안팎의 폭우가 오겠습니다.

내일 낮에는 저기압이 몰고 온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 지역에도 국지성 호우가 예상됩니다.

제주 산지에는 최고 250mm 이상, 제주 해안과 남해안, 동해안에 50에서 150mm의 비가 예보됐습니다.

바람도 문제입니다.

태풍 수준의 강한 바람을 동반한 저기압이 남부지방을 관통할 것으로 보입니다.

[추선희/기상청 예보분석관 : "전국적으로 바람도 매우 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제주도와 남부지방에선 순간적으로 시속 72km(초속 2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도 있겠으니..."]

이번 비는 내일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동해안은 토요일 새벽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 밤부터 제주 전 해상과 서해, 남해 먼바다에선 최고 5미터까지 파도가 일겠습니다.

특히 남해안과 서해안은 내일 새벽, 사리 기간과 겹쳐 저지대에선 침수 피해도 우려됩니다.

연휴를 맞아 계곡이나 해안을 찾은 행락객들은 안전사고에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 밤부터 태풍급 비바람…제주·남해안 최고 250mm 집중호우
    • 입력 2019.06.06 (07:04)
    • 수정 2019.06.06 (13:51)
    뉴스광장
밤부터 태풍급 비바람…제주·남해안 최고 250mm 집중호우
[앵커]

오늘 밤부터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제주도와 남해안, 동해안에는 최고 250mm의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태풍과 맞먹을 정도로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여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신방실 기상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가 시작되는 오늘, 강력한 비바람을 동반한 저기압이 한반도 남서쪽에서 다가오겠습니다.

오후에 제주와 전남 해안을 시작으로 밤에는 전국으로 비가 확대됩니다.

저기압을 따라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며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제주와 남해안 지역에 시간당 30mm 안팎의 폭우가 오겠습니다.

내일 낮에는 저기압이 몰고 온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 지역에도 국지성 호우가 예상됩니다.

제주 산지에는 최고 250mm 이상, 제주 해안과 남해안, 동해안에 50에서 150mm의 비가 예보됐습니다.

바람도 문제입니다.

태풍 수준의 강한 바람을 동반한 저기압이 남부지방을 관통할 것으로 보입니다.

[추선희/기상청 예보분석관 : "전국적으로 바람도 매우 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제주도와 남부지방에선 순간적으로 시속 72km(초속 2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도 있겠으니..."]

이번 비는 내일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동해안은 토요일 새벽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 밤부터 제주 전 해상과 서해, 남해 먼바다에선 최고 5미터까지 파도가 일겠습니다.

특히 남해안과 서해안은 내일 새벽, 사리 기간과 겹쳐 저지대에선 침수 피해도 우려됩니다.

연휴를 맞아 계곡이나 해안을 찾은 행락객들은 안전사고에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KBS 뉴스 신방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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