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현충일, 한낮 다소 더워…밤부터 전국 비바람

입력 2019.06.06 (08:52) 수정 2019.06.06 (12: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충일이자 절기 망종인 오늘 한낮에는 다소 덥겠지만 밤부터는 폭우와 강풍이 몰아치겠습니다.

강한 비구름대가 들어오는 게 보이시죠.

오늘 낮에 제주도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밤에는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고 강원 동해안은 모레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도와 남해안, 동해안에는 50에서 많은 곳은 150밀리미터가 넘는 매우 많은 비가 쏟아지겠고 그 밖의 전국에도 20에서 70밀리미터의 비가 예상됩니다.

특히 오늘 오후부터는 제주도와 남해안에, 내일 새벽부터는 동해안에 시간 당 30밀리미터가 넘는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늘 비가 늦게 내리면서 한낮에 다소 덥겠지만 내일은 비가 그친 뒤 서울 낮 기온 23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현재 서해안 지방에는 안개가 짙게 껴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소형 태풍급 바람도 몰아칠 것으로 보여 바람에 대한 대비도 철저히 하셔야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9도, 대전 30도, 대구 32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5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부터 5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현충일, 한낮 다소 더워…밤부터 전국 비바람
    • 입력 2019-06-06 08:53:32
    • 수정2019-06-06 12:11:50
    아침뉴스타임
현충일이자 절기 망종인 오늘 한낮에는 다소 덥겠지만 밤부터는 폭우와 강풍이 몰아치겠습니다.

강한 비구름대가 들어오는 게 보이시죠.

오늘 낮에 제주도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밤에는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고 강원 동해안은 모레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도와 남해안, 동해안에는 50에서 많은 곳은 150밀리미터가 넘는 매우 많은 비가 쏟아지겠고 그 밖의 전국에도 20에서 70밀리미터의 비가 예상됩니다.

특히 오늘 오후부터는 제주도와 남해안에, 내일 새벽부터는 동해안에 시간 당 30밀리미터가 넘는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늘 비가 늦게 내리면서 한낮에 다소 덥겠지만 내일은 비가 그친 뒤 서울 낮 기온 23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현재 서해안 지방에는 안개가 짙게 껴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소형 태풍급 바람도 몰아칠 것으로 보여 바람에 대한 대비도 철저히 하셔야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9도, 대전 30도, 대구 32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5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부터 5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