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FT아일랜드 최민환, ‘아기띠 시구’ 논란 사과

입력 2019.06.10 (06:53) 수정 2019.06.10 (06: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룹 FT아일랜드 멤버이자 아이돌 부부로 알려진 최민환 씨가 이른바 '아기띠 시구' 논란에 사과했습니다.

최민환 씨는 지난 토요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야구 경기에 부인인 라붐 출신 율희 씨와 함께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섰습니다.

그런데 당시 최민환 씨가 아기띠로 아이를 안은 채 힘껏 공을 던지면서 아기의 목과 머리가 흔들리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고,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하마터면 아기가 다칠 뻔 했다며 최민환 씨의 위험한 시구를 지적했습니다.

이에 최민환 씨는 SNS에 사과문을 올려 아들과 함께 시구를 하게 돼 무척 기뻤다고 설명하곤, 하지만 자신의 부주의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화광장] FT아일랜드 최민환, ‘아기띠 시구’ 논란 사과
    • 입력 2019-06-10 06:53:01
    • 수정2019-06-10 06:59:52
    뉴스광장 1부
그룹 FT아일랜드 멤버이자 아이돌 부부로 알려진 최민환 씨가 이른바 '아기띠 시구' 논란에 사과했습니다.

최민환 씨는 지난 토요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야구 경기에 부인인 라붐 출신 율희 씨와 함께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섰습니다.

그런데 당시 최민환 씨가 아기띠로 아이를 안은 채 힘껏 공을 던지면서 아기의 목과 머리가 흔들리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고,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하마터면 아기가 다칠 뻔 했다며 최민환 씨의 위험한 시구를 지적했습니다.

이에 최민환 씨는 SNS에 사과문을 올려 아들과 함께 시구를 하게 돼 무척 기뻤다고 설명하곤, 하지만 자신의 부주의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