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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캘리포니아 규모 6.4 강진…“LA서도 진동 느껴”
입력 2019.07.05 (06:05) 수정 2019.07.05 (08:31)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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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캘리포니아 규모 6.4 강진…“LA서도 진동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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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컨카운티 리지크레스트에서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북동쪽으로 240Km 떨어진 지역이지만, 도심까지 진동이 느껴질 정도였다고 합니다.

로스앤젤레스 최동혁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상점 진열장의 병과 상자들이 바닥으로 쏟아졌습니다.

뒷마당 수영장 물도 심하게 흔들립니다.

진앙과 가까운 지역 마을에는 곳곳에 화재도 발생했습니다.

미국 독립기념일 휴일인 현지시각 4일 오전 10시 반쯤,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컨카운티 리지크레스트에서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북동쪽으로 240Km 떨어진 지역입니다.

미 지질조사국은 진원의 깊이가 8.7Km로 비교적 얕은 강진이 일어났다고 전했습니다.

[루시 존스/지질학자 :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진도 6 이상의 지진이 일어났던 적은 1999년이 마지막이었습니다."]

진앙은 모하비 사막 근처로 인구가 밀집한 지역은 아닙니다.

하지만 로스앤젤레스와 라스베이거스 등 인근 도심까지 진동이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토마스/베이커스필드 주민 : "지진이 시작될 당시 친구들과 커피숍에 있었는데, 차들이 앞뒤로 흔들리고 마치 저희가 배 위에 있는 것처럼 느껴졌어요."]

인명과 재산 피해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미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주인 캘리포니아는 지진 활동이 활발한 환태평양조산대에 속해 있으며, 특히 샌안드레아스 단층의 움직임이 커 대형 강진이 발생할 우려가 큰 지역입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 美 캘리포니아 규모 6.4 강진…“LA서도 진동 느껴”
    • 입력 2019.07.05 (06:05)
    • 수정 2019.07.05 (08:31)
    뉴스광장 1부
美 캘리포니아 규모 6.4 강진…“LA서도 진동 느껴”
[앵커]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컨카운티 리지크레스트에서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북동쪽으로 240Km 떨어진 지역이지만, 도심까지 진동이 느껴질 정도였다고 합니다.

로스앤젤레스 최동혁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상점 진열장의 병과 상자들이 바닥으로 쏟아졌습니다.

뒷마당 수영장 물도 심하게 흔들립니다.

진앙과 가까운 지역 마을에는 곳곳에 화재도 발생했습니다.

미국 독립기념일 휴일인 현지시각 4일 오전 10시 반쯤,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컨카운티 리지크레스트에서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북동쪽으로 240Km 떨어진 지역입니다.

미 지질조사국은 진원의 깊이가 8.7Km로 비교적 얕은 강진이 일어났다고 전했습니다.

[루시 존스/지질학자 :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진도 6 이상의 지진이 일어났던 적은 1999년이 마지막이었습니다."]

진앙은 모하비 사막 근처로 인구가 밀집한 지역은 아닙니다.

하지만 로스앤젤레스와 라스베이거스 등 인근 도심까지 진동이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토마스/베이커스필드 주민 : "지진이 시작될 당시 친구들과 커피숍에 있었는데, 차들이 앞뒤로 흔들리고 마치 저희가 배 위에 있는 것처럼 느껴졌어요."]

인명과 재산 피해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미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주인 캘리포니아는 지진 활동이 활발한 환태평양조산대에 속해 있으며, 특히 샌안드레아스 단층의 움직임이 커 대형 강진이 발생할 우려가 큰 지역입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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