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온두라스, 라이벌 축구팀 팬 싸움…4명 사망

입력 2019.08.19 (20:31) 수정 2019.08.19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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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 수도 테구시갈파에서 축구팀 팬들 사이에 충돌이 빚어져 4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라이벌 축구팀들의 경기가 시작되기 직전, 한 응원단 무리가 상대팀 버스에 돌을 던져 선수들이 다치면서 싸움이 시작됐는데요,

경기가 중단되고도 폭력 사태가 이어지자, 경찰이 최루탄을 쏘고 무기를 소지한 사람들을 체포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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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8-19 20:34:05
    • 수정2019-08-19 20: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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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 수도 테구시갈파에서 축구팀 팬들 사이에 충돌이 빚어져 4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라이벌 축구팀들의 경기가 시작되기 직전, 한 응원단 무리가 상대팀 버스에 돌을 던져 선수들이 다치면서 싸움이 시작됐는데요,

경기가 중단되고도 폭력 사태가 이어지자, 경찰이 최루탄을 쏘고 무기를 소지한 사람들을 체포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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