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9.08.31 (21:00) 수정 2019.08.3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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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대화 기대 점점 사라져”…美 ‘제재 고삐’

북한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이 "북미 대화에 기대가 사라지고 있다"며 미국을 압박했습니다. 미국은 해상에서 북한 배에 기름을 옮긴 타이완 해운사 등을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습니다.

주말도 ‘조국 공방’…“정권 심판” vs “대권 놀음”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놓고, 주말인 오늘도 날선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한국당은 '정권 심판론'을 꺼내 들었고, 민주당은 황교안, 나경원 두 사람의 '대권 놀음'이라고 맞받았습니다.

‘제자 성추행 의혹’ 서울대 교수 해임 결정

서울대학교가 제자 성추행 의혹으로 징계위에 회부된 서어서문학과 교수를 해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학생들은 더 높은 수위의 징계인 '파면'을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내일부터 휘발유 58원↑…전국 주유소 ‘북적’

정부의 유류세 인하 조치가 끝나면서 내일부터 휘발윳값이 리터당 최대 58원 오릅니다. 기름값 인상을 하루 앞두고 전국 대부분의 주유소는 차량들로 북적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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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08-31 21:05:55
    뉴스 9
北 “대화 기대 점점 사라져”…美 ‘제재 고삐’

북한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이 "북미 대화에 기대가 사라지고 있다"며 미국을 압박했습니다. 미국은 해상에서 북한 배에 기름을 옮긴 타이완 해운사 등을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습니다.

주말도 ‘조국 공방’…“정권 심판” vs “대권 놀음”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놓고, 주말인 오늘도 날선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한국당은 '정권 심판론'을 꺼내 들었고, 민주당은 황교안, 나경원 두 사람의 '대권 놀음'이라고 맞받았습니다.

‘제자 성추행 의혹’ 서울대 교수 해임 결정

서울대학교가 제자 성추행 의혹으로 징계위에 회부된 서어서문학과 교수를 해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학생들은 더 높은 수위의 징계인 '파면'을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내일부터 휘발유 58원↑…전국 주유소 ‘북적’

정부의 유류세 인하 조치가 끝나면서 내일부터 휘발윳값이 리터당 최대 58원 오릅니다. 기름값 인상을 하루 앞두고 전국 대부분의 주유소는 차량들로 북적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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